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을 비롯해 처음으로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업장에서
경기테크노파크가 도내 기후테크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도 유망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경기도 유망기후테크기업’으로 지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
극지연구소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1월 기온이 영상 8.1도로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의 최고 기온은 영상 8.1도로 지금까지 1월 중 최고 기온이던 2021년의 6.7도를 1도 이상 넘어섰다. 하루 최고 기온이 7도보다 높았던 날도 1월에만 4번이나 있었다. 월 평균기온은 영하 0.3도를 기록했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 발족된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일의 환경 및 기후영향 평가기관으로 공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2만3200개 이상의 기업이 CDP를 통해 온실가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 에어레인이 2024년도 매출액은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 원, 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4% 성장,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어레인 관계자는 "호실적의 주요인으로는 회사의 핵심 제품인 기체분리막
대우건설은 국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평가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인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경영전략, 리스크 및 기회 관리 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올해 물가 2%…경상수지 흑자 3.6%""정치 불확실성·美신정부 등 하방리스크""韓외환보유액, 외부충격 대응 가능 수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가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치 불확실성 지속 등 하방 리스크가 우세하다고 봤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2024년 한국
하나금융그룹은 2024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선정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ㆍ위험관리ㆍ경영전략ㆍ탄소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직전 등급 대비 1등급 오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KB금융그룹이 6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
CDP는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
"국제유가 변동성·기후영향, 물가 상방요인 작용"농축수산물 지원 300억…과일채소 할당관세 37만톤
정부가 2월 말 종료되는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당분간 국제유가 변동성, 기후영향 등이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 움직임이 활발해진 가운데 서울시의회의 ‘디지털 의정’ 논의도 불이 붙었다. 서울시의회 의장이 ‘종이 없는 의회’를 선언한 데 이어 관련 조례안까지 발의되면서 자료 제작비만 3억 원이 들어가는 행정사무 감사 방식도 개선될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박석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기획재정부
3일(월)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석간)
4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조간)
△KDI 북한경제리뷰(2025.1)(조간)
5일(수)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6일(목)
△기재부 1차관 10:00 경제·금융상황점검TF(비공개)
정부 고위 관계자 등 2500명 글로벌 리더 집결 올해 주제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
전 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20일(현지시간) 4박 5일 일정으로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막한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350여 명의 정부 고위 관계자와 900명 이상의 기업 최고경영자(
머스크 등 차기 美 행정부 인사 참석 여부도 관심...“현재까지 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3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온라인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이긴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집권한 후 첫 국제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AP통신에 따르면 뵈르
공화당의 정치적 압력 이유트럼프 취임 앞두고 ‘눈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9일(현지시간) 글로벌 기후변화 조직에서 탈퇴를 발표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20일 대통령 재집권 취임식을 앞두고 월가가 탈탄소 노력에서 대탈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날 고객들에게 서한을 통해 ‘넷제로(탄소중립) 자산운용
교보증권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ESG 경영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주요 임원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ESG 경영실무위원이 참석해 '2024년 ESG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ESG 경영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 경영 10대 중요 이슈 진
이마트ㆍ홈플러스, 채소ㆍ딸기 등 스마트팜 상품 확대“일정한 생산량에 가격 변동 적어…경쟁력↑ 추세”
기후변화에 신선식품 가격이 들쑥날쑥해지면서 대형마트들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마트팜 등 기술을 적용해 일정한 생산량을 유지하면 가격 변동 폭 또한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어서다.
8일 대형마트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