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 ‘의료계 집단행동·추석연휴 관련 응급의료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응급의료포털에서 비상진료를 하는 병의원·약국을 검색할 수 있지만, 포털에서 정보를 찾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기 수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제2차 성인페스티벌 관련 현안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시학원연합회,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있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황병률 소방위(포항 남부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김종남 소방위(
경북 포항의 한 모텔에서 여성 투숙객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일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6분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퇴실시간이 지났는데도 인기척이 없어 살펴본 모텔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모텔 직원은 쓰러진 이들을 발견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와 냉천 범람으로 인해 제철소 대부분 지역이 침수되고 전 공정이 정전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민ㆍ관ㆍ군 총력 복구 지원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7일부터 긴급하게 시작된 피해 복구 작업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들이 총력을 다해 24시간 매진했고 경상북도, 소방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4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부근으로 국내에 상륙한 이후 오전 6시 현재 1명의 실종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울산에서 25세 남성이 실종됐는데 음주 후 수난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남천교 아래 하천에 빠졌다.
지자체 등은 산사태·침수 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5일 “맡긴 일을 마지막까지 다 하지 못한 느낌이라 매우 아쉽고 도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지사직 퇴임을 앞두고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면서 소회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아쉽다. 원래 성남시장 3선이 목표였는데 성남시장도 도지사 선거 때문에 마지막에
자폐 아동 사물함에 가두고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6명…경찰 소환
장애 아동을 포함한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6명 전원이 20일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관할 구청은 해당 어린이집의 문을 닫게 하고 보육교사 등에게는 자격정지 조치를 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를 수색 중인 소방청이 잠수대원 31명과 수중탐지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성호선 영남119특수구조대장은 1일 경북 포항남부소방서에서 열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잠수대원 31명을 추락 현장에 투입했다"며 "여기에는 심해 잠수를 할 수 있는 중앙119구조본부 12명, 해경 9명,
경북 포항에서 난 산불이 발생 10시간 만에 대부분 진화됐다.
포항시와 포항남부소방서는 3일 오후 7시 53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 자락에서 난 산불의 큰 줄기를 4일 오전 5시 30분에 잡았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76대와 인력 3000명을 동원해 밤새도록 불을 껐고, 이날 오전 날이 밝은 뒤에는 헬기
◇서울 광진구 군자동 100-109 서원힐탑 = 7층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8월 준공한 2개동 5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8층 건물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4.8㎡,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이 있다. 물건 인근으로 군자동 주민센
3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싯배에서 실종된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7분께 인천시 영흥도 용담해수욕장 남단 갯벌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인천 남부소방서 소방관이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채 누워 숨져 있는 낚싯배 선창1호 선장 오 모(70) 씨를 발견했다.
오 씨의 아들은 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 347 대림 = 125동 6층 6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0년 12월 준공한 31개동 239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114.94㎡,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단지에 바로 접해 있다. 물건 인근으로 롯데마트, 행당2동 주민센터, 대현산공원, 금호119안전
◇서울 구로구 온수동 97-2 두양그린 = 5층 502호가 주상복합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5월 준공한 2개동 38가구 단지로 물건은 5층 건물 중 5층, 전용면적 163.4㎡,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1호선‧7호선 온수역(성공회대입구)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다. 수궁치안센터, 온수산업단지 관리공단, 온수자동차
에쓰오일(S-Oil)은 15일 서울 용산소방서 대강당에서 ‘2015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CEO,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
지난 10일 열매체유를 외부로 누출한 태광산업이 울산 남부소방서로부터 사용 정지 명령을 받았다.
남부소방서는 태광산업에 ‘자체 안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완료할 때까지 해당 공정의 사용을 정지하라’고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소방서장은 공공의 안전 유지와 재해 발생 방지를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제조소 사용을 일시정지하거나 제한할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7일 전국의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표창하는 ‘제4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울산 남부소방서의 박경탁 지방소방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서울 중부소방서 문교은 지방소방장 등 18명이 본상을 수상하여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 19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오전 5시 10분께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도중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포스코건설 기계설비 하도급업체 근로자 이모(53)씨 등 5명이 다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귀가했다.
사고는 2
부산외대 학생회장,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되는 참변이 발생한 가운데 한 학생이 후배를 구하러 붕괴현장에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4학년)씨는 사고 당시 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