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대졸 예정자와 경력 2년 이하 기졸업자 등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8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모집직무는 △테크(IT) △비즈/마케팅) △데이터 분석·개발 △리스크 운영·관리 △UX 등 총 5개 직군의 10개 포지션이며 인턴십 2개월 동안 월 300만 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2021년 국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예정자 10명 중 7명이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대졸 예정자는 10% 수준이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올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 384명에게 진행한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 취업 현황’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국내 4년
신입 구직자의 내년도 최대 목표는 공기업 취업에 초봉 305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 10명 중 4명이 이 같은 생각을 가졌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020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3114명을 대상으로 '취업목표 기업과 희망연봉'을 조사해 16일 발표했다.
먼저 신입직 취업 시 희망하는 연봉수준을 조사한 결과, 전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10명중 9명은 ‘정규직’ 취업이 되지 않은 채 졸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졸예정자들의 1월기준 취업현황은 3년 전 동일조사 대비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취업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인 대학생 1112명을 대상으로 '현재 취업현황과 졸업식 참석 여부
일본 고용시장이 한국과 다르게 훈풍이 불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아울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강력한 성장 촉진책인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대학생들이 취업 걱정을 할 필요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내년 봄 졸업
LG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채용 규모보다 약 10% 증가한 1만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채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실리콘웍스, LG화학, 팜한농, LG유플러스, LG CNS, LG상사, 서브원, 판토스 등 11개사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LG는 지원자에게 더 많은 입사 기회를 제공하고자
앞으로 대학 졸업 예정자도 ‘내일배움카드’ 훈련에 참여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내일배움카드 훈련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한 고용부의 대표적인 직업훈련 사업으로 매년 15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 연중 수시로 다양한
한국 실업률이 11개월 연속 일본보다 높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청년 실업률은 사회문제로 불거져 대졸 무직자가 15년새 2배로 증가한 상태다. 반면 일본 대졸예정자의 97%는 이미 취업이 내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월 계절조정 실업률은 3.4%로 나타났다. 이는 3.3% 수준인 일본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한 이른바 대졸 무직자가 15년 새 2배로 증가했다. 반면 일본의 경우 대졸자의 98%가 취업에 성공했거나 취업내정 통보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대졸 학위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는 334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4.7% 증가했다. 전문대를 포함한 대학 학위를 받고도 경제활동에
서울시 SH공사는 25일 강서구 화곡동 891-25 일대 ‘화곡동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15세대를 공급한다.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1인 청년을 위한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으로 주택 입주민이 조합원을 구성, 자체 주택관리와 커뮤니티를 형성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주택이다.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 1924만원, 임대료 13만6500원이며, 만 19
쌍용건설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2015년 상반기 대졸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대졸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사지원기간은 2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이 업체는 지난해 12월 두바이투자청과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및 해외에서 근무할 인력이 필요해 이번 채용을 진행
2015년 프로야구 1차지명 결과가 발표됐다. 관심을 모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원태는 넥센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8개 구단의 2015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3개팀은 올해 넥센-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순서로 1차 지명을 하기로 했고 그 결과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한
이동통신3사가 올 하반기에 학벌과 지역 연고를 파괴한 인재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80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 총 120여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SK텔레콤은 상반기 인턴십과 연계해 절반 수준을 뽑고, 하반기 공채에서 나머지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대학
상반기 공채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의 신입, 경력 채용이 눈에 띄고 있다.
1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GS건설, KCC건설 등이 신입, 경력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4일까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경영 등 총 7개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학력에 상관없이 기졸업
국토해양부는 조종인력을 양성하는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이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제1기 조종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설립을 통한 '조종인력 양성정책 및 교육생 모집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종교육생 모집은 훈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대학교와 한서대학교가 자율적으로 실시한
이번 주는 금융권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신한은행, 동양종합금융증권, 키움증권, 토마토저축은행 등에서 대졸 신입사원 및 텔러를 채용하고 있다.
◆신한은행(www.shinhan.com)은 전담텔러를 세 자릿수로 모집한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전학년 평점이 3.0점(4.5만점 기준)을 넘으면 지원할 수 있다. 특
이번 주도 주요기업들의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샘, 보광훼미리마트, KT M&S 등 주요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경영전략, 물류 등에서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전공에 관계없이 4년제 대졸(예정)자 및 전역장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어야 한다. 채용된 인원은 1년
하반기 공채시즌이 중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도 대기업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 현대해상화재보험, 롯데그룹, LG생활건강 등 주요 대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www.daewoo.com)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두 자릿수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
본격적인 공채시즌을 맞아 주요 기업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국외환은행, 한라공조, 삼양그룹, 한국석유공사 등에서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외환은행(www.keb.co.kr)은 하반기 신입행원을 세 자릿수로 모집한다. 열린채용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력, 전공, 성별 등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금융
이번 주는 대기업 공채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현대오일뱅크, 신한카드, 대우증권 등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기아자동차(www.kia.co.kr)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경영기획, 해외영업∙마케팅, 재경 등 일반사무를 비롯해 생산, 연구개발 전 분야이며 4년제 정규대학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