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빅4’ 영화로 손꼽히는 ‘더 문’과 ‘비공식 작전’이 2일 개봉한 가운데 저조했던 예매율의 산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돌아오는 주말 3일(4~6일)간 성적이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26일 첫 타자로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지난 주말 200만 관객을 넘기며 잔잔한 입소문을 탄 상황인 만큼, 다음 주 9일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엄태화
배우 김아중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김아중은 지난 2016년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8년 재계약하며, 두터운 신뢰를 나타낸 바 있다.
킹 엔터 측은 9일 "그동안 킹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김아중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아중은 킹
더이앤엠이 인도네시아 미디어 콘텐츠 시장 투자를 통해 해외 콘텐츠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더이앤엠은 인도네시아 종합 미디어 콘텐츠 투자회사인 미래로엔터미디어와 공동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공동 투자 사업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인도네시아판으로 리메이크해 개봉시킨다는 계획이다. 첫 리메이크 작품으로는 한국에
카카오엠(카카오M)이 뮤지컬 ‘헤드윅’ 등을 제작한 공연제작사 쇼노트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뮤지컬, 콘서트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다.
24일 카카오M은 자회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쇼노트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쇼노트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해온 공연제작사다. 뮤지컬 ‘헤드윅’, ‘매디슨 카운티의
배우 김아중이 사망설에 휩싸인 가운데, 사망설 루머로 곤욕을 치른 연예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라는 지라시가 나돌았다. 이후 김아중이 지라시의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또한 이날 '위키백과'에 기재된
배우 김아중이 자신을 둘러싼 난데없는 사망설에 즉각 해명했다.
14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했고,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듬해 대종상과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여배우가 전날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었어요. 한국이 만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영화 감독들이 제작사를 차린 사례는 많지만 김용화 감독의 덱스터는 조금 특별하게 분류된다. 단순히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에서 나아가 투자, 배급까지 가능한 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덱스터는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덱스터가 기획부터 후반작업까지 원하우스로 제작하는 '신과함께'가 포스터와 티저영상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26일 덱스터는 '신과 함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영화 '괴물', '부산행'의 사운드를 제작했던 라이브톤을 인수했다.
덱스터 수장 김용화 감독은 "그동안 바랐던 마지막 단추가 채워졌다"며 "기획부터 VFX(시각특수효과), DI(색보정)는 물론 사운드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용화 감독은 1일 비즈엔터와 전화 인터뷰에서 "덱스터라는 회사는 '제작
24일 안방극장 대전이 펼쳐진다. 톱스타와 웃음과 감동, 멜로를 내장한 드라마들의 대결이다. 바로 KBS 수목 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와 SBS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와요 아저씨’다.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태양의 후예’와 비 이민정 오연서 주연의 ‘돌아와요 아저씨’는 방송전부터 시청자의 시선이 양분되며 관심을 증폭됐다.
“‘태양의 후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배우들이 가상의 ‘천국행’을 묻자 직접 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첫 방송을 앞둔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 후 천국행 열차에 몸을 실은 김인권과 김수로가 어렵게 현세로의 역송 기회를 얻은 후 180도 다른 정지훈과 오연서로 환골탈태,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와 관련 주연 배우
[하정우 주연 영화 ‘신과 함께’ 제작비 50% 계약 수주 전망]
[종목돋보기]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가 VFX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공격적인 사업을 펼친다. 특히 중국 완다와의 사업협력, 가상현실(VR) 시장 진출 등도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 제작비 가운데 절반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덱스터 관계자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가 상장 후 처음으로 중화권 톱스타 청룽(성룡)의 영화 특수효과 계약을 따내며 ‘아시아의 디즈니’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덱스터는 중국 베이징 타이허 엔터테인먼트(BEJING TAIHE ENTERTAINMENT CULTURE CO.LTD)와 27억8000만원 규모의 영화 ‘쿵푸요
배우 김아중이 현 소속사를 떠나 연기 활동의 전환기를 맞는다.
김아중의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아중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간다”며 재계약 불발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김아중은 지난 10월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종료 후 향후 거취에 대해 서로 심도 깊게 논의해왔다. 그러던 중 김아중
올해 마지막 주식 거래일인 30일은 이달 상장한 새내기종목이 대거 오름세를 보였다.
이들 기업은 공모주 한파 속에서 힘겹게 주식시장에 상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업가치 대비 다소 낮은 공모가 책정으로 저평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이에스브이는 전 거래일보다 16.94%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배우 김인권과 김수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김인권과 김수로는 2016년 2월 24일 첫 방송될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각각 백화점 여성복 코너 과장 김영수 역과 전직 조직 보스 출신 펍 가게 사장 한기탁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김인권이 연기하는 김영수는 1년 365일 격무에 시달리는 ‘워커홀릭’이다
'MBC 연예대상' 솔지가 놀라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한층 빛냈다.
솔지는 29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상암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에 올라온 솔지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주제곡인 '마리아'를 열창했다. 폭발적인 고음도 무난하게 소화해 참석한 연예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국영화 사상 최초 2부작으로 제작된다.
이미 웹툰으로 큰 인기를 누려 매니아 층을 확보 하고 있는 ‘신과 함께’는 제작 준비 단계부터 원작 팬들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국가대표’,
배우 이민정이 2년 만에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8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시다지로의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국적 정서에 맞게 새롭게 각색된 작품으로,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