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성기섭 CFO(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올해는 자동차 부품사업과 건축장식자재 사업을 프리미엄 구조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하우시스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성기섭 CFO를 신규선임하고, 기타비상무이사로 유지
LG하우시스는 1일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박민수 부장과 김진하 부장을 각각 경영전략∙혁신담당 상무와 품질∙안전환경담당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상무 신규 선임 2명, 부사장 전입 1명 등에 대한 승진 및 전입이 이뤄졌다. 박민수 부장은 경영전략∙혁신담당 상무, 김진하 부장은 품질∙안전환경담당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LG CN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용사들의 대표 펀드매니저 교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신임 CEO 선임에 따라 심기일전 쇄신에 나서는 모습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CEO가 선임된 흥국자산운용과 하나UBS운용은 CIO 선임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흥국운용은 지난 달 30일자로 도병원 사학연금 주식운용 팀장을 신임 운용본부장(CIO)으로
LG CNS는 성기섭 재무담당이사(CFO)와 원덕주 통신미디어사업부장을 각각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기섭 신임 부사장은 김천고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1984년 럭키에 입사해 2003년부터 LG그룹의 재무개선팀 상무를 맡으면서 LG데이콤, LG유플러스의 재무를 쭉 총괄해왔다.
원덕주
연기금 CIO(최고운영책임자)는 450조원을 주무르는 자본시장 경제대통령이다.
400조원 이상의 기금을 굴리는 국민연금을 비롯해 교직원공제회, 사학연금, 군인공제회, 공무원연금, 행정공제회에서 활동하며 연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매일 자본시장에서 쩐(錢)의 전쟁을 펼친다.
연기금은 통상 연금(pension)과 기금(fund)을 합친 말로서 연
LG유플러스가 지난 3분기 마케팅 비용으로 4997억원을 쓰면서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84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2조83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1%, 직전 분기 대비 1.3% 성장했다. LTE 가입자가 직전 분기 대비 38.4% 증가하며 전체 가입자의 36%를 확보한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이
한국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총괄 이사에 성기섭 보험사업부장이 23일 선임됐다.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이건호 이사의 후임으로 선임된 성 이사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번에 새롭게 기금운용 총괄을 맡게 된 성 이사는 57년생으로 The-K손해보험(주) 경영본부장, The-K레저개발(주) 전무이사 등을 거쳤다.
LG유플러스가 2분기 롱텀에볼루션(LTE)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9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총 수익은 2조79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직전 분기 대비 9.7%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무선 가입자 규모 확대에 의한 마케팅 비용 증가 및 LTE 네트워크 투자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등의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기본료 인하로 인한 수입감소, 가입자 유치전에 따른 마케팅비 과다지출,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구축을 위한 투자 등이 겹친 탓이다.
LG유플러스는 30일 지난해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으로 총 수익 9조 2563억원, 영업수익 6조 418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
LG유플러스는 3분기 매출 2조3820억원, 영업이익 950억원(합병영향 제외시 148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3%, 전분기 대비 3.4% 증가한 2조382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마케팅 비용의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9.4%,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2조 1165억원, 영업이익 899억원(합병영향 제외시 1438억원) , 당기순이익 570억원(합병영향 제외시 111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 1165억원으로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케팅 비용 감소 등으로 각각
LG U+가 지난해 매출 8조5008억원, 영업이익 6553억원, 당기순이익 57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LG통신 3사(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실적을 합산한 기준(매출 7조 5872억원, 영업이익 6537억원, 당기순이익 4623억원) 보다 각각 12.1%, 0.2%, 23.3% 증가한 수치다.
무선
LG U+는 마케팅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사실이며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이 정부의 가이드 라인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LG U+ CFO 성기섭 전무는 5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마케팅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성 전무는 "무선 부분의 마케팅 비용은 방송통신위원회 기준으로 26~27%이며 유선 부
LG U+는 12월까지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60만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 U+ CFO 성기섭 전무는 5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10월말 현재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5만명이며 올해 12월말까지 60만명에서 70만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며 "내년 말까지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 250만명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U+는 마켓 쉐어(이하 MS)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더 쓸 의사는 없으며 스마트폰 고객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LG U+ CFO 성기섭 전무는 5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시중 스마트폰 비중이 3%였다가 최근 18로 급격하게 증가했는데 LG U+는 MS가 현격하게 적었다"며 "MS 경쟁은 지양하고 스마트폰 고가치 고객
LG U+가 내년 말까지 와이파이존을 5만곳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U+ CFO 성기섭 전무는 5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공공장소에 6000여곳의 와이파이존을 구축 완료했으며 2011년 말까지 5만개정도까지 확대해서 무선인터넷 사용 편리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LG U+가 올해 안에 스마트폰 4~5종, 갤럭시탭과 일부 패드의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U+ CFO 성기섭 전무는 5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상반기까지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략단말기가 부족했는데 4분기부터 연말까지 고가와 중가를 포함한 총 4~5종의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일부 패드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LG U+가 5일 2010년 3분기 총 매출 2조660억원의 실적을 발표하고 분기 매출 2조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LG U+에 따르면 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3분기 실적 발표 결과 총 매출 2조660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 전년 동기(09년 3사 합산 기준 IFRS 적용) 대비 각각 6.2% 증가했고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