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신라명과와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제빵사업부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증평공장 매각은 자산 효율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각 금액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합병해 출범했다. 롯데웰푸드는 합병 후 제빵, 빙과 등 일부 중복 생산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대전의 명물, ‘성심당’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형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죠.
19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심당의 매출은 1243억 원으로 전년(817억 원) 대비 50% 넘게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은 건 성심당이 처음입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홈파티용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를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홍대에서 커스텀 케이크로 유명한 ‘터틀힙’과 협업한 1~2인용 미니 케이크를 선보인다. 레터링이 가능한 ‘터틀힙진저맨 미니 케이크’와 도시락 용기에 담은 ‘터틀힙리스 도시락케이크’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빨강머리 앤 캐릭터 띠부
현대홈쇼핑이 방송과 온라인(모바일)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명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식재료인 ‘LA 갈비’를 비롯해 불고기·떡갈비·갈비탕 간편식 브랜드인 ‘천하일미’ 등의 방송 편성을 대폭 늘려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먼저 TV홈쇼핑에서 명절 시즌 가장 판매가 많이 되는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을 통해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몰에서도 ‘2019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신선·건강·가공식품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등 총 5000여 품목을 선보이고, 10~30% 할
#. A 씨는 LG유플러스에서 VVIP 회원으로 등록돼 연간 12만 포인트를 지급받고 있다. 하지만 11개월 동안 A 씨가 사용한 멤버십 포인트는 0포인트. 그는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어디서 신청해야 할 지, 어느 곳에서 사용해야할 지도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 B 씨는 KT를 이용하면서 20일간 유독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 월 기본 제공되는
코스닥 기업 에이원앤이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쌀눈을 활용한 식품사업을 시작했다.
에이원앤은 쌀눈을 원료로 하는 ‘쌀눈식이섬유 식빵’이 신라명과에서 출시돼 할인점인 코스트코와 신라명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쌀눈식이섬유 식빵’은 국내 유명제빵제과 업체인 신라명과의 기술개발로 쌀눈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시장규모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기업 베이커리들의 매장수 확장 경쟁이 올스톱 됐다.
매장 기준으로 3010여개에 달하는 파리바게뜨의 10월 신규 매장은‘제로(0)’다. 지난 1~8월 월 평균 50개를 오픈했던 것과 확연히 다르다. 지난 9월에도 파리바게뜨의 신규 매장 오픈은 10개로 기존 대비 80% 이상 줄었다.
경쟁업체인 CJ푸드빌의 뚜
외식업계가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연계해 미래동력 키우기에 나섰다. 탐앤탐스는 지난 10일 한세대학교와의 협약으로 전문 커피교육과정을 개발·개설하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인턴십·취업지원 등 협력을 하기로 했다.
앞서 탐앤탐스는 2009년 10월 26일 안산1대학과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경민대학, 동서울대학, 신구대학, 동양공전, 백석예술
브레댄코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전문계 사립고인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와 공동연구, 현장실습, 교육협조 등에 관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제빵왕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직업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이뤄진 것 이다. 브레댄코는 앞으로 서서울생활과학고 국제조리학과
“수십년 전 이곳은 첩첩산중 오지였다. 판교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곳곳에 고급 단독주택들이 들어선 것도 그 때부터다” 서판교 인근 N 공인중재소 이춘섭(53.가명)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판교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판교와 서판교로 나뉜다. 고급 주상복합 등 대단지 아파트촌을 형성하고 있는 동판교와 달리 서판교는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초구 방배동 사옥 4층 세미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 참가자들은 당일 매장투어 및 메뉴 시식을 할 수 있으며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브레댄코 홈페이지나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빵과 커피 향이 늘 함께 하는 곳’이라는
편의점, 커피전문점들이 매년 케익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익 판촉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로 훼미리마트는 2006년 부터 매년 1만개 이상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는 20% 증가한 12만개 가량이 판매될 것이란 전망이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2007년에는 15%, 2008년은 30% 정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W저축은행은 매주 토요일 연장영업 창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갓 구운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토요 브런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W저축은행은 주말 창구를 통해 정기적금과 인터넷뱅킹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명과의 갓 구운 빵과 음료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점 앞 야외 테라스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한 창업센터 조사 결과 퇴직한 언론인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창업업종으로 빵 가게가 꼽혔다.
하루 팔 만큼만 만들어 장사하는 빵집의 생리가 하루 하루 마감하는 신문사와 맞아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새벽 출근길 광화문에 위치한 모 제과점에서 어김없이 흘러나오던 고소한 빵 내음을 잊지 못한 언론인들이 많았던 덕분이라는 재미난 분석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