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부터 글로벌 명품 시장을 주도하는 케어링그룹과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케어링 아이웨어’ 부티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부산점 8층에 오픈한 신규 매장에는 구찌, 까르띠에,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몽블랑, MCQ 등 7개 아이웨어 브랜드가 입점했다. 연내에는 알렉산더 맥퀸이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이
갤러리아명품관은 편집숍 형식의 팝업스토어와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를 오픈한다.
갤러리아가 직영하는 팝업스토어는 여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숍 형태로 구성했다. 명품관 WEST 4층과 WEST 3층에 남·여 매장을 오픈했다.
브랜드 위탁 운영 매장이 아닌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갤러리아 측은 기존 직영매장 11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