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각계 리더가 릴레이로 참여 중인 이번 챌린지에서 강 행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사내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과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속할 수 있는 미래
키움증권은 자사 채널K를 통해 ‘펭수야 학교가자! 시즌1’을 기획해 지난 13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펭수야 학교가자는 ‘키움 초등학교’에 입학한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또다른 캐릭터인 똘비가 경제 수업을 받는 모습을 재미있고 쉽게 제작했다. 토론방식 콘텐츠로 이번 시즌부터 향후 시즌3까지 제작될 예정이며, 격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부실시공 하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공사와 입주예정자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는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공사 현장을 네 번째 방문했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3일과 28일, 올해 1월 18일에 이은 네 번째로, 그간 시공사에 대한 하자보수 해결 촉구에도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으
서울아산병원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2억 원을 병원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인 2월 18일에 맞춰 이뤄졌으며, 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지속해서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어린이들이
서울 강남구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가 2300여 가구 단지로 통합재건축된다.
18일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통합(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현대1차아파트가 2017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일체의
시, 올해 지능형 CCTV 1796대 신규 설치공공와이파이, 스마트폴 확대…‘디지털 안전도시’ 만든다
서울시가 시민 안전 강화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를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줄 공공와이파이와도 취약 지역에 추가 설치한다.
시는 올해 첨단기술 기반의 ‘디지털 안전도시’ 조성을 위
올겨울 감기 독감이 예년과 달리 잘 낫지도 않고 오래간다. 유행도 광범위한 데다 보통 2~3주씩, 심하면 한 달 넘게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몸살기가 계속되거나 목 아픈 게 가라앉지 않는 건 내 몸이 아직도 감기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다.
흔히 감기 증상이라 불리는 콧물, 기침 등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 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및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서울시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는 17일 ‘2025년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보행공간 확보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 △보호구역 실효성 증진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우선 차량과 보
시,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재개12세 이하 어린이에 20% 할인 쿠폰 제공
서울시가 새학기를 맞아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부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
시, 시민 민원 전수조사해 규제철폐안 23~32호 발표건축심의제도 개선, 외국 아동 보육 지원 강화 등 담겨차량진출입로 시설물 설치 기준 완화…행정 절차도 개선
앞으로 서울시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3세 이하 외국인 아동도 부모소득 상관없이 보육료 지원을 받게 된다. 드라이브스루 진출입로가 좁은 경우 볼라드(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 설치도 생략할 수 있
공차코리아, 흑당 활용 음료 3종 출시풀무원식품과 손잡고 대만식 디저트 '또우화' 사용
공차코리아가 '흑당(흑설탕)' 등을 활용해 만든 신메뉴 음료 3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는 풀무원식품과 손잡고 대만식 디저트인 '또우화'를 넣어 이색적인 도전에 나선 것. 또우화는 두유를 푸딩처럼 굳혀 토핑 또는 소스와 함께 먹는 대만식 전통
배우 고민시가 생일에도 선향 영향력에 앞장섰다.
15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고민시가 생일을 맞이해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알렸다.
고민시가 30세 생일을 맞아 기탁한 이번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된다.
고민시는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해당 병원에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탈장은 신체 내 장기가 복벽의 약해진 틈을 통해 빠져나오는 증상이다. 탈출된 장기는 자연스럽게
입체적 전시 기법으로 선사 시대를 생생하게고구려실 확대…디지털 기술로 재탄생한 역사
모두를 넘어 시대와 가치를 이어주는 융합의 박물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선사고대관 개편 과정에서 박물관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담으려 노력했다.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선사고대관 재개관 언론공개회에서 선사고대관 개편의
공단, 해빙기 맞아 내달까지 시설물 안전 점검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해 ‘안전 서울’ 만든다
서울시설공단이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
강동구는 이달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5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안전조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강동구 소재의 공동주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주 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CU가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어린이 전용 라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캐치! 티피닝 라면은 주요 구매층의 입맛을 고려해 맵기를 조절한 하츄핑 얼큰소고기맛과 빤짝핑 멸치칼국수맛 라면 2종으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의 색상에 맞춰 치자와 레드비트를 넣어 만든 건면을 사용했으며 하츄핑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어렵다. 활동 반경이 제한되며, 독감 등 각종 유행성 질병에 걸릴 위험도 크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줄어들면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기 어렵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겨울철 ‘집콕’ 중인 아이의 비
서울 종로구가 양질의 공공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를 위한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 원아 수 감소로 폐원하는 어린이집 증가를 고려한 안정적인 보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계획했다.
그중에서도 ‘종로형 보조금 지원사업’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확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