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이 목 컨디션 이상으로 뮤지컬 ‘베르테르’에 불참한다.
7일 뮤지컬 ‘베르테르’ 제작사 측은 “베르테르 역을 맡은 김민석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정이었던 공연에는 김민석 대신 양요섭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양요섭은 김민석, 엄기준과 함께
긴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만한 뮤지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베르테르'와 30주년을 맞은 '명성황후'가 설 연휴 관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27일 공연계에 따르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베르테르'에는 엄기준, 전미도, 이지혜 등 기존 캐스트의 귀환과 더불어 양요섭, 김민석, 류인아 등 새로운 캐스트들이
배우 엄기준이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엄기준, 봉태규, 하도권이 윤종훈의 집을 찾았다.
이날 윤종훈은 절친들을 위해 장어구이와 바지락 맑은탕, 갈낙샤브샤브전골을 준비하며 푸짐한 보양식 한 상을 준비했다.
이에 윤종훈은 “저희는 서로서로 집 왕래도 하면서 지
'베르테르' 25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 '킹키부츠', '물랑루즈!', '비틀쥬스' 등 감동과 재미로 무장한 뮤지컬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3일 CJ ENM은 올해 뮤지컬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대작들을 대거 무대에 올린다"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배우 엄기준(48)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엄기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그동안 오랜 시간 제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 지키리(팬 명칭)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물꼬를 텄다.
이어 엄기준은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
배우 황정음이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사를 언급했다.
황정음은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연기는 연기이고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지 않나. 배우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을 접어두고 본업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사를) 같이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본업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7인의 탈출’ 엄기준이 본격 등장한다.
27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묘미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악인들은 한층 대범하고 뻔뻔하게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악의 단죄자 ‘매튜 리’로 출격을 앞둔 엄기준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굴지의 모바일 기업 ‘티키타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는 스튜디오S와 462억 원 규모의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99%에 해당하는 규모다.
SBS에서 방영되는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초록뱀미디어 소속 김순옥 작가가 ‘펜트하우스’ 이후 2년 만에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복귀작이다. 7인의 탈출은 김
욕하면서 본다. 막장 드라마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 찍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아내의 유혹’, 초호화 주상복합 내 핏빛 암투를 그린 ‘펜트하우스’ 시리즈, 예측 불가의 부부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 등에 이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풍선’이 막장 드라마의 맥을 이었는데요.
해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막
‘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엄지원의 연극을 간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8회는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1.2%,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9.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인주(
‘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살해된 김미숙을 끌어안은 채 발견됐다.
1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경(남지현 분)이 살해된 오혜석(김미숙 분)과 피투성이가 된 오인주(김고은 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이 박재상(엄기준 분)과 관련됐다고 생각한 오인주는 곧장 진화영의 집으로 향했다. 자신이
‘작은 아씨들’에서 추자현의 죽음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던 오정세가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진실을 파헤치는 오인주(김고은 분)와 오인경(남지현 분)의 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8.5%(이하 닐슨코리아 제공), 최고 9.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9.0%를 기록
‘펜트하우스3’ 김소연의 치매는 모두 연기였다.
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분 분)의 죽음을 알고 만족스러워하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는 주단태의 폭탄 테러로 인한 헤라펠리스 붕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 10조를 피해복구 재단 설립을 위해 기증하겠다. 오
‘펜트하우스3’ 헤라펠리스가 무너졌다.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헤라펠리스에서 펼쳐진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의 결혼식에 잠입한 주단태(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수련은 헤라펠리스의 매물을 닥치는 대로 사들이며 강마리(신은경 분)에게 “로건리와 다음 주에 약혼할 거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이는 정신병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윤종훈과 함께 사망했다.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기억을 잃고 끔찍한 결말을 맞이한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천서진은 취임식을 앞두고 강마리(신은경 분)의 마취제 투여에 기절해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납치됐다. 심수련은 “너는 돈도 청아재단도 네 딸도, 네 목소리도 다 잃게 될 거다”
‘펜트하우스3’ 엄기준이 정신병원에 갇혔다.
1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의 몰락이 그려졌다.
이날 백준기(온주완 분)는 로건을 감금한 증거물로 천서진에게 2000억을 요구하며 “돈을 주지 않으면 이 사진을 제임스에게 보내버리겠다”라고 협박했다.
이어 백준기는 주단태를 찾아 로건 폭파 테러
‘펜트하우스3’ 엄기준과 김소연의 악행이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났다.
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깨어난 로건(박은석 분)과 심수련(이지아 분)이 힘을 합쳐 주단태(엄기분 분), 천서진(김소연 분)을 벌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건과 심수련, 하윤철(윤종훈 분)은 진분홍(안연홍 분)을 통해 오윤희(유진 분
‘펜트하우스3’ 이지아와 박은석이 드디어 만났다.
3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이 주단태(엄기준 분), 백준기(온주완)의 계략으로 로건을 죽인 범인으로 몰리는 심수련(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심수련을 이번엔 나에게 맡겨보아라. 그런데 네가 협조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딜을 제안했다.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유진의 죽음과 얽힌 비밀을 알고 눈물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오윤희(유진 분)을 살해했다는 알게 된 심수련(이지아 분)이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수련은 살해된 오윤희의 흔적을 되짚던 중 그가 김미숙의 뒤를 파헤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겨진 자료
배우 엄기준이 소속사 ‘싸이더스HQ’를 떠난다.
8일 엄기준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속계약을 맺은 지 약 15년 만의 결별이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2006년 싸이더스HQ와 첫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수차례 재계약을 맺으며 약 15년 동안 싸이더스HQ 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