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인 100MW(메가와트)급 영광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했다.
특히 태양광 인버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산 부품과 자재를 활용해 중국산 기자재의 국내시장 잠식 우려를 불식시킨 점이 눈에 띈다.
중부발전은 17일 전남 영광군 폐염전 약 100만㎡ 부지에 태양광과 태양광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단지를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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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경북 상주시 오태·지평저수지에 각각 3MW씩 총 6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주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전체 설치 면적이 6만4000m2(약 1만9000평)로 축구장 10배 크기다. 이 곳에서 매년 8600MWh 전기를 생산해 2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으며 매년 3600여톤 가량의 이산화
한국수력원자력이 6일 전남 영광군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영광태양광 11MW급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영광태양광 설비는 한수원이 영광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총 사업비 약 300억원을 투입해 지난 6월 착공, 최근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영광태양광 설비는 앞으로 매년 1만4300M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영광군 전체 약 2만6000가구의 20%가 사용할 수
한국수력원자력이 11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최우수 이행기관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로부터 ‘2012년 신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공급의무화제도에 공로가 있는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RPS는 발전사업자에게 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게 하는 제도다. 한수원은 RPS제
LG전자가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5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총 10.9메가와트(MW)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인 ‘영광 태양광 2단계 구매 발주 사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태양광 입찰 규모로는 국내 최대다.
이번 프로젝트는 LG전자가 태양광 모
한국수력원자력이 핵심분야인 수력과 원자력에 집중해야 하지만 조력, 풍력, 태양광 등 비핵심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를 늘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주승용 민주당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화력을 제외하고 조력·풍력·태양광발전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거나 투자할 계획"이라며 "한수원이 한국전력을 제치고
매커스는 22일 계열사인 SP솔라가 전남 영광에 건설한 450KW급 태양광발전소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매커스는 지난 2월 상업발전에 들어간 경북 문경의 2.2MW와 함께 총 2기 발전소에서 2.65MW의 태양광 발전용량을 보유하게 돼 국내 태양광발전 총 용량 17.5MW의 15%에 이르는 규모를 갖게 됐다.
매커스는 또 세찬파워 인수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