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가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FECS-Ad의 1/2a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다.
1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따르면 개발 중인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FECS-Ad의 1/2a상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인터내셔널저널오브스템셀즈(International Journal of Stem Cells)에 게재했다.
이번 게재된 주요
일동제약그룹(Ildong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Idience)가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파이프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약 후보물질은 △암 줄기세포 표적 항암제 ‘ID12023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는 다음 달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에 새로 추가된 항암제 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약 후보물질은 △암 줄기세포 표적 항암제 ‘ID12023’ △KRAS 돌연변이 비소세포 폐암·췌장암·대장암 표적
그로쓰리서치는 27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해 동사 원천 기술 중 하나인 파킨슨병 치료제가 경쟁사 대비 좋은 결과를 기록했으며, 4월 글로벌 학회에서 임상 1/2a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줄기세포치료제 및 의료기기(필러, 리프트 등) 제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2024년 3분
네이처셀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혁신치료제 지정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6250원(28.15%) 오른 2만8400원에 거래고 있다.
‘조인트스템’이 FDA의 혁신치료제 지정 소식의 영향이 이어 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네이처셀은 전날인 24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
네이처셀이 24일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장보다 29.75%(5090원) 오른 2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장 종료 후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한국 최초로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받았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현황과 세계 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동호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첨단재생의료와 개인 맞춤형 의료의 도래 포럼’에서 ‘우리나라 최근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줄기세포 치료제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다양한 질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ENCell)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개최된 국제근감소증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Frailty and Sarcopenia Research, ICFSR 2025)에 참석해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의 근감소증 비임상 연구결과를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란 내용의 논문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연례학술대회(AAOS 2025)에서 발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연구팀(책임저자 김성환 교수)이 무릎 연골 결손 및 내반 부정렬 환자에게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케이피에스가 제약사 인수·합병 작업과 함께 회사 이름을 ‘킵스바이오파마(KEEPS BioPharma)’로 바꾼다. 새로운 사명엔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과 함께 본격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3일 케이피에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8일 열릴 주주총회 안
일동제약그룹의 아이디언스가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고 임상개발 등 상업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더불어 다음 달 예정된 미국암연구학회(AACR)를 비롯한 암 분야 주요 학술대회에 참가해 신약 물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 전문 개발 회사로 그룹 내 일동제약, 아이리드비엠에스, 애임스바이오사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AD/PD™ (Alzheimer’s disease and Parkinson’s disease Conference) 2025’에 현장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AD/PD™ 컨퍼런스는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알츠
이엔셀은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 셀레브레인(CELLeBRAIN)과 약 8억 원 규모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8억200만 원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3일까지다. 계약 주요 사항은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이엔셀은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분야 매출액과 점유율 기
이엔셀(ENCell)은 28일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후보물질인 ‘EN001’이 샤르코-마리-투스병(Charcot-Marie-Tooth disease, CM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밝혔다.
샤르코-마리-투스병(CMT)은 손발 변형, 근육위축을 일으키며
이엔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EN001’이 샤르코마리투스병(CMT) 환자를 위한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EN001은 이엔셀의 독자적인 ENCT 기술로 배양한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CMT 1A형 환자를 대상 저용량군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연내 임상 1b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은 손발 변형과 근육
전 세계적으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늙어가는 것을 말하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첨단 바이오 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내 공공기관이 첨단 바이오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바이오
강스템바이오텍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2종 재생의료 제공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국내 GMP센터의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을 받아 일본 재생의료기관에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2종 재생의료 제공계획 최종 승인까지 더해져 일본 재생의료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회사
밸류파인더는 18일 강스템바이오텍에 대해 일본 재생의료 시장 진출이 임박했으며,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시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11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특정인정재생의료등위원회로부터 2종 재생의료(지방줄기세포), 이달 2월에는 1종 재생의료(제대혈 줄기세포) 제공 계획 승인을 받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망막손상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기술 특허(발명의 명칭 : 줄기세포로부터 망막외곽층세포의 유도 생성 방법 및 그에 의해 생성된 세포를 포함하는 망막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가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
17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망막의 주요 구성 세포이며 손상 시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망막색소상피세포(Reti
이엔셀은 개발 중인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EN001’의 듀센 근이영양증(DMD) 환자 대상 한 단회 정맥투여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 신경학(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실렸다.
DMD는 진행성 근이영양증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유전성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