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활동중인 미국 아이스하키 선수 애덤 존슨(29)이 경기 중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상처를 입고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CNN은 노팅엄 팬서스 소속 애덤 존슨이 28일 치러진 셰필드 스틸러스와의 챌린지컵 2차전 경기 이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와 충돌해 목이 베인 존슨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했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후배들을 위한 국제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사비로 리듬체조 국제대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지난번 출연에 말했던 리듬체조 대회를 드디어 하게 됐다”라며 운을 뗐다. 당시 손연재는 꿈나무 친구들을 위해 직접 사비로 국제대회를 열 계획이라
국내 최고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팀블레싱’이 스케이팅 강국을 따돌리고 우승할 수 있을까.
무대는 5일 일본 사가현에서 열리는 제23회 일본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오픈대회. 주니어로 출전한다. 팀블레싱은 2014년에도 같은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2008년에 창단된 팀블레싱은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종합커뮤니케이션회사 대홍기획(대표: 장선욱)이 베트남 하노이에 ‘대홍베트남(DAEHONG VINA)’ 법인을 설립했다.
대홍기획은 법인 설립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한국계 글로벌 기업에 장기적인 마케팅 플래닝을 제공한다. 특히 베트남 광고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완벽하게 현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베트남의 한류붐을 이용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축구 대표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FC 시상식 페어플레이 부문에서 613.51점을 얻어 (569.42점)과 이란(487.27점)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AFC 주관 대회에 출전한 대표팀과 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선수단의 매너 등을 반영해 점수가 매겨진
한국에 처음 철인3종 경기를 도입하고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대회인 챌린지컵시리즈를 창설한 박기섭(48·사진)씨가 주목받고 있다. 10년째 극한스포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에 열린 제6회 챌린지컵시리즈 철인3종 경기는 참가자가 3명에 지나지 않다. 하지만 박씨는 대회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행복해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아시안컵 조추첨
아시안컵 조추첨 결과가 나왔다. 우선단 '죽음의 조'는 피했지만 강적이자 개최국인 호주와 맞서야한다는 부담도 떠안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우리 시간으로 26일 오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2015 아시안컵 조추첨을 진행했다. 아시안컵 조추첨 결과 한국은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속했다.
B조에는 중국,
오는 2015년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한국이 톱시드에 들지 못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호주 아시안컵 조추첨 방식을 공개하며 출전국들의 시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톱시드인 포트1에는 개최국 호주를 비롯해 이란, 일본, 우즈베키스탄이 포함된다. 기존의 방식대로 전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하
한양체육회는 오는 10일 서울 성동구 동문회관에서 2013 한양체육인의밤 행사를 열고 추계 1~2학년 대학축구 3연속 우승을 이끈 신현호(60·사진) 축구부감독에게 지도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양체육회는 또 U-20(20세이하) 아이스하기 국가대표이자 2013아시아 챌린지컵 대회 3위의 주역인 길상우(예체능대 3년) 선수에게 우수선수상을 수여한다.
동아오츠카가 여자프로농구 선수들과 우리두유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여자농구 챌린지 컵 대회에 참여해 대회 후원과 더불어 지역 상인들을 위한 우리두유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구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프로농구(WKBL) 대회였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커뮤니
여자농구가 농구 팬들의 주목을 받은 지난 주말이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여자 농구는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과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하며 풍성한 주말을 보냈다.
챌린지컵은 지난 13일부터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프로, 실업, 대학 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고 19일 결승전을 치렀다.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결승전 진출팀이 확정됐다. KB스타즈와 삼성생명간의 대결이다.
17일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KB스타즈는 아마추어팀으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전에 진출한 동아백화점에 74-66으로 승리했고 삼성생명은 KDB생명에게 80-69로 승리해 각각 결승전에 진출했다.
KB스타즈는 아마팀 동아백화점을 상대로
지난 13일 경상북도 경산에서 막을 올린 KDB 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대회 예선이 모두 끝났다. 올시즌 남자부에서 실행한 프로-아마 최강전과 마찬가지로 아마추어팀을 아우르는 컵대회 형식의 이번 대회는 6개 프로팀과 실업 3개팀, 대학부 7개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했다.
예선은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고 각 조 1위 팀이 4강에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대구, 경산 지역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WKBL은 지난 14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내 기린체육관에서 ‘KDB금융그룹 2013 W Clinic’을 개최했다. 이 클리닉은 WKBL이 경산에서 개최중인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의 부대 행사 중 하나다.
WKBL 관계자는 “경산 지역은 사실상 농구 불모지
KD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KDB금융그룹 2013 W Clinic'과 '재래시장 방문 이벤트 및 다문화가정 초청 관람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대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W Clinic'은 오는 14~16일까지 3회로 나뉘어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구와
성남 일화가 홍콩 아시아챌린지컵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은 지난 26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 아시아챌린지컵 결승전에서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시미즈 S-펄스를 5-1로 꺾었다.
성남은 전반 5분 에벨톤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성남은 선제골 이후 시미즈의 강한 공격에 애를 먹었으나 전반 17분 에벨찡요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2대0으로 앞서갔다.
이어 성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광저우 R&F를 대파하고 2012 아시안챌린지컵 결승에 진출했다.성
남은 23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 R&F와의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전반 11분 에벨찡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성남은 전반 29분과 36분 한상운의 연속 득점으로 3-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44분 광저우 R&F의 장슈오에 한 골을 내줬으나
이번 설 연휴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별다른 계획이 없는 ‘방콕족’에는 역시 화끈한 스포츠가 연휴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마련이다.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설 연휴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과 설날장사씨름대회,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되는 프로농구, 프로배구 올스타전 등이 열려
인도는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16개 나라 가운데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에서 144위로 가장 낮은 것은 물론 이번 대회 경기 내용에서도 두 경기에서 9골을 실점하는 등 승점 1점을 챙기기 어려운 수준이다.
지금은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한국이 ‘조 1위를 하기 위해 인도전에 많은 골을 넣겠다’고 벼르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행사 '로보월드 2007'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2007 국제로봇컨테스트(IRC 2007)'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커진 규모로 교육ㆍ지능ㆍ엔터테인먼트의 3가지 주제 아래 ▲그랜드 챌린지 ▲로봇피아드 ▲휴머노이드 경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