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순수 신약 개발로만 지난해 매출 1000억 원 돌파 바이오 업계, 2023년 오름테라퓨틱 이어 2년 연속 매출 1000억글로벌 빅파마와 협업‧기업 자립성 높일 수 있어…자금난 해소도
K바이오가 2년 연속 매출 1000억 원 기업을 탄생시키며 국산 신약개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고정적인 매출 수단이 없는 바이오 벤처가 순수 신약개발로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바이오엔비아와 동아에스티의 합작법인으로 심혈관질환 신약 개발기업 레드엔비아가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5900원(-1.67%)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와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 ECCO 2025)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 ‘CJRB-201’의 전임성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ECCO는 전세계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연구
올겨울 감기 독감이 예년과 달리 잘 낫지도 않고 오래간다. 유행도 광범위한 데다 보통 2~3주씩, 심하면 한 달 넘게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몸살기가 계속되거나 목 아픈 게 가라앉지 않는 건 내 몸이 아직도 감기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다.
흔히 감기 증상이라 불리는 콧물, 기침 등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 예
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장비 방탄 토털 솔루션 개발·제조기업 삼양컴텍이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메를로랩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가 1
디와이디가 당뇨 진단 시장에 진출한다.
17일 디와이디 관계자는 “진단키트 시장 공략을 위해 바이오 사업부를 신설했다. 개발 중인 당뇨병 진단키트는 타액을 통해 당화 알부민을 1분 이내에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당화 알부민은 당뇨병 진단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이를 측정하는 것은 장기적인 당뇨병 모니터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16일 골질환 치료제인 ‘프롤리아(Prolia)’, ‘엑스지바(Xgeva)’ 등 2종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암젠(Amgen)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두 제품 모두 RANKL 항체인 데노수맙(denosu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빅파마 사노피 한국법인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의 국내 공급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서도 생후 12개월 미만 모든 신생아 및 영아의 RSV 예방 항체주사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RSV는 영유아 입원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베이포투스는 생후 12개월 미만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
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이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호가 1만3000원으로 1.89% 떨어졌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메를로랩이 보합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는 호가 9900원 4.21% 올랐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셀트리온, 앱토즈마피하주사(CT-P47,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한국(MFDS) 품목허가 획득
△카카오, 지난해 영업이익 4915억 원…전년比 6.6%↑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예정
△현대건설, 1조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 수주
△두산퓨얼셀, 벽산엔지니어링 대상 2600억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케이
전 세계적인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으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유명인이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하면서 독감을 단순한 계절성 질환이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함에 따라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하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독감 의사환자 수(38℃ 이상 갑작스런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사람)는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관계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오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PARP/TNKS 이중저해제 ‘네수파립(nesuparib)’에 대한 비임상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코닉은 이번 학회에
14일 코스닥 상장…부작용 이슈에 몸값은 절반으로 ‘뚝’글로벌 기술수출 2건 성과 강점이지만, 부작용 원인 변수원인 조사 결과에 따라 시장에서 기업 가치 반등할 수도
바이오 업계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기대를 모았던 오름테라퓨틱이 이달 14일 상장한다. 작년 말 상장이 목표였지만, 핵심 파이프라인의 부작용 이슈로 한 차례 철회 후 재도전이다. IP
12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는 이날부터 1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한방·의료기기 전문업체 동방메디컬은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호가 1만3250원(6.0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가 두 번째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내며 신규타깃 항체 연구·개발(R&D) 역량을 입증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영국 항암 전문 신약개발사 ‘엘립시스 파마 리미티드(Ellipses Pharma Limited, 이하 엘립시스 파마)’와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릭스, 릴리에 MASH 치료제 약 9000억 원에 수출…펩트론과는 기술 평가베링거인겔하임은 인벤티지랩‧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한국 기업은 수준 향상, 글로벌 빅파마는 외부 물질 도입 선호… ‘윈윈(win-win)’
K바이오가 글로벌 빅파마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술수출과 공동개발 등 협업을 넓히고 있다. 기존 성과를 냈던 기업에 몰렸던
에이비엘바이오가 올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이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 조 단위 기술이전도 예고한 만큼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가 2018년 컴퍼스 테라퓨틱스에 기술수출한 담도암 치료제 ‘A
동아ST가 지난해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ST는 지난해 영업이익 3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07억 원으로 5.9% 증가했다.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에 힘입어 성장했다. ETC 부문은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1189억
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이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업체 엠디바이스는 호가 7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5% 내렸다.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를 보였다.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신약개발 전문기업 오름테라퓨틱은 2만7250원으로 2.68%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해 전문의약품(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6052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판관비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0.8% 감소한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ETC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의 성장과 ‘타나민’, ‘자큐보’등의 신규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