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그룹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기사를 보도했다가 삭제한 것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18일 KBS는 시청자 청원 게시판을 통해 “유튜브로 해당 영상이 출고된 후에 민희진 측 또 다른 관계자로부터 앞서 보도된 내용과 다른 내용을 취재하게 됐다”라며 “이후 취재진 간 논의 끝에 상충되는 내용을 고려해 기존 기사를 삭제하
윤석열 대통령이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을 책임질 제7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 이사 7명을 임명했다.
26일 윤 대통령은 △김승동 한국엔지오(NGO)신문 대표이사 △김영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환주 전 한국방송(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송태권 전 한국일보 상무 △엄주웅 재단법인 호루라기 이사 △정일용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황호택 뉴스통
우원식 국회의장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출신 김민기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민주당 초선 출신 조오섭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국회는 7일 우 의장이 국회 접견실에서 정무직·비서실 임명식 개최 사실을 전했다. 이번 인선으로 참모진 구성을 완료한 사실도 밝혔다.
국회에 따르면, 비서실 체계는 기존 3수석(정무·정책
국내 언론인의 직무상 트라우마 실태와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언론 단체와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기자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가 언론인의 트라우마 문제에 대응하고자 구성한 '언론인 트라우마 위원회'는 19일 '언론인 트라우마 실태 및 가이드북 1.0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가 개인 SNS 계정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비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김 후보자는 "정확히 어떤 배경에서 작성한 것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공인과 개인으로서 (입장) 차이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의 서면질의에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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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녹취록 오보' KBS 기자들 상대 5억 소송
한동훈 검사장이 '검언유착' 녹취록을 보도했다가 오보를 인정한 KBS 관계자들을 상대로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했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17일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철수 전 KTH 사장을 선임했다.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주총에서는 기존 이사진 임기 만료에 따라 김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8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사내이사는 김 사장과 함께 홍기섭 전 KBS보도본부장이 조건부 선임되고, 김태용 법무법인 화현 대표변호사와
이소정 기자가 KBS 메인 뉴스의 새 얼굴이 됐다.
오는 25일부터 'KBS 뉴스9' 메인 앵커에 지상파 최초로 여성 기자인 이소정 기자를 발탁한다고 KBS가 20일 밝혔다.
이소정 기자는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입사한 뒤, KBS 보도본부 2TV뉴스제작팀 기자, KBS 보도본부 사회팀, 국제팀, 문화복지팀 기자 등을 거쳤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제21대 회장에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과 함께 부회장, 감사·이사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선재 KBS 보도본부장, 조복래 연합뉴스 편집인 겸 상무, 김창균 조선일보 편집국장 등 12명을 선출했다.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영욱(동국제약 대표이사)씨 모친상 =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2
▲주종휘(오드랩 대표이사)ㆍ종흥(현대삼호중공업 상무)ㆍ미령(동북중 교사)씨 모친상, 김태욱(금선인쇄포장 대표)ㆍ정문호(인백팜 대표이사 부사장)씨 장모상 =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4
▲이재중(김포 아람스터디
강선규 KBS 보도본부장이 수신료 현실화를 뒷받침하는 공정성을 위한 KBS의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한 KBS 조대현 사장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금동수 부사장, 권순우 편성본부장, 이응진 TV본부장, 김석두 기술본부장, 서재석 정책기획본부장, 임병걸 수신료 추진단장 등이 참석
정성근 자진사퇴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스스로 사퇴했다.
언론인 출신인 정성근 후보자는 서울사대부고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KBS 보도본부 기자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SBS ‘나이트라인’ 앵커,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성근 후보자는 SBS 8 뉴스 주말 앵커, SBS 나이트라인, SBS 선데이 뉴스 플러스를 통해
정성근 인사청문회
음주운전 전력과 인사청문회 위증 논란에 휩싸인 정성근 후보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 막말논란 등 자신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몸을 낮춰 적극 해명했다.
이날 정성근 후보자는 거짓말 답변으로 인사청문회 파행을 야기했다.
정 후보자가 일
KBS가 점입가경이다. 지난 9일 KBS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사의표명과 함께 길환영 사장의 보도국 중립성 침해 행태를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14일 ‘부끄럽지만 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비대위 특보 1호를 발행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후 지난 16일 KBS 보도본부 부장단 18인은 ‘최근 KBS 사태에 대한 우리의
김시곤 전임 보도국장의 사의 표명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개입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16일 오후 KBS 기자협회 총회에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중에 청와대가 KBS 뉴스와 인사에 직접 개입했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KBS 노조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보도국장 사임 관련 청와대가 인사개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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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본부 부장단이 길환영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총 사퇴했다.
KBS 보도본부 18인은 16일 '최근 KBS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내고 부장단 전원 총사퇴했다.
KBS 보도본부 부장단은 성명서를 통해 "폭약은 이미 차곡차곡 쌓였고 터질 때를 기다려왔다. 누구 탓을 하랴. 일선 기자들과 동고동락하며 뉴스의 최전선을 지켜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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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이 KBS 김시곤 보도국장 발언에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을 한 가운데 KBS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는 "김시곤 보도국장은'세월호 참사 피해자가 교통사고 피해자보다 적다'고 발언 한 적이 없다고 여러 차례 했다"며 "당시 점심 식사에 합석했던 부서의 팀장 2명도 보도국장이 그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