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돋보기] 미국의 IT전문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에 뒤처지는 스타일러스(디지털 펜) 해결책으로 한국의 트레이스가 대안이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IT전문 저널 터치패널(TOUCH PANEL)의 12월 보고서에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타일러스에 뒤처지고 있다며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트레이스를 소개했다.
이 보고서는 삼성의
트레이스의 3차원 필압 및 필축 기능의 센서방식 ‘디지타이저’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트레이스는 센서방식의 ‘T-디지타이저’를 장착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겸용 태블릿PC가 중국의 태블릿PC 기업에서 양산체제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마켓으로 출시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남미와 유럽의 스마트 교육시장으로 수출될 제품으로 고
삼성전자와 애플은 물론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까지 페이(모바일결제)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페이에 이어 펜 전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트레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업계를 비롯해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 펜모양을 한 입력장치인 애플펜슬을 추가했다. 지금까지 스타일러스에
트레이스가 애플이 특허를 침해한 것에 대한 대응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공급 등을 위한 미국 현지법인 설립에 나섰다.
24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와 플랫폼 대기업들을 위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내에 현지 법인인 TRAIS-AMERICA Inc.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필압과 필축의 3차원
트레이스가 자사 특허기술로 만든 T-디지타이저를 장착한 10인치급의 스마트 이러닝용 태블릿 PC의 생산 및 공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트레이스는 학생들이 사용하기 용이한 10인치급으로 개발 및 제조해 전세계 스마트 이러닝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당분간은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공조를 위해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ODM)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트레이스가 중국에 이어 일본에도 디지타이저 시장에 진출한다.
28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일본 카네마쓰와 일본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트레이스 T-디지타이저를 태블릿, 노트북, 사무용 전자기기 등 제조사에 공급키로 했다.
트레이스와 일본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한 카네마쓰사는 일본내에서도 메이저 9대 상사 기업에 올라 있는 회사다.
신개념 스타일러스인 T-디지타이저를 상용화한 트레이스의 스타일러스 디지타이저 공급에 탄력이 붙었다.
16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현재 화웨이, TCL, 액트, 지오니, 엑스터치 등과 일본의 산요 등으로 시제품 공급을 개시했다.
이밖에도 액트와 TCL 등에도 올 9월부터 출시하는 태블릿PC와 올인원PC로 8인치, 9인치, 15인치급으로 샘플을 공급하면서 9월
트레이스가 3인치 이상 30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에 장착되는 T-디지타이저 모듈의 양산라인을 구축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터치스크린과 연동되는 T-디지타이저 모듈은 개별 단위 모듈로 제조돼 통합 패키지 형태로 양산된다.
또한 디지타이저 모듈을 터치스크린으로 합지시키는 공정은 기존 내작화된 터치스크린 라인에서 기존 공정으로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트레이스가 연 매출 10조원대의 중국 최대 가전사인 TCL에 T-디지타이저 샘플을 공급했다. 특히 화웨이 등에서도 타사 제품과의 비교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T-디지타이저가 중국 글로벌 제조사들의 태블릿PC, 올인원PC, 노트북 등을 위한 스타일러스 제품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신개념 T-디지타이저 개발사인 트레이스가 8인치 사이즈의 해외향 태블릿PC를 위한 스타일러스로 자사 T-디지타이저를 공급하기로 중국의 액트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럽, 중동, 남미 시장으로 교육용의 태블릿PC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며, 고객사는 9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현재 단일 모델로 연간 백만대 이상일것이라는 추측이며,
터치스크린모듈(TSM) 전문업체 트레이스가 중국 등 국내외 제조사들을 통해 연 5000만대 출하 목표 달성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와콤사가 사실상 독점하던 시장에 T-디지티이저 방식으로 특허를 내며 출사표를 던진 트레이스는 TCL, 화웨이, 지오니, 액트, 흥하오, 카네마츠 등과 보안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출시하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에 모델 공
트레이스가 중국 및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다운로드가 쉬운 저용량 모바일 앱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7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위한 모바일 앱 개발과 퍼블리싱을 포함해 보안앱 및 메모앱의 신규 사업에 진출한다.
이번 사업은 다년간의 모바일 부품모듈 개발 업력을 바탕으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부문까지 확대키로 한 조치다.
그동안 상
트레이스는 핀테크 산업의 주류를 이루는 애플페이 등의 스마트페이 솔루션과 함께 최대 사물인터넷과 핀테크의 솔루션 공급처가 될 스마트자동차를 위한 결제인증 기술인 T-SMART를 최초로 개발했다.
22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T-SMART는 자동차 전장의 디스플레이 화면 상에서 자동차용 T-디지타이저에 손가락으로 간단히 자신의 서명해 자동차 내에 위치한 스
트레이스는 차량의 전장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손이나 스타이러스펜으로도 서명결제를 할 수있는 차량용 결제인증 디지타이저의 공급협의를 미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들과 진행, 사업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기기의 스타일러스와는 달리 차량용으로는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다. 시인성 확대와 안전성 증가는 물론이고 필착력이 우수해야 하며 이는 트레이스의 기존
[루머속살] 트레이스가 국내 최대 스마트폰 대기업에 ‘T-디지타이저’를 신규 모델부터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관련업계 관계자는 “T-디지타이저를 국내 스마트폰 대기업에 신규 모델부터 공급하기로 했다”며 “이후 다수 모델에도 공급을 확대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스의 T-디지타이저는 터치스크린 화면 외부 공간인 종이나 맨바닥에서 터
트레이스가 기울기를 인식하는 스타일러스 펜 장착 디지타이저를 세계 최초로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14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기존의 방식은 전자기공명방식이나 액티브펜 방식으로 가로와 세로축의 위치만을 인식하는 정도였다.
세계 최초로 성공한 제품은 기울기를 인식함으로써 실제 잉크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눕히면 두껍게 그려지고 펜을 세울수록 두께가 얇아지는 기
T-다지터이저와 투명 지문인식 솔루션, 플렉서블 배터리, 대형 터치스크린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트레이스가 글로벌 Top5를 목표로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는 3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물론 미국의 대형IT기업까지 자사의 제품에 ‘이런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중소기업이 한국에 있었냐’고 할 정도의 반응에 임직원
트레이스는 디지타이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차원 센서와 펜을 이용한 멀티스케일 디지타이저’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타이저(Digitizer)는 디스플레이 기기에 사용되는 입력장치의 한 종류로 펜을 이용, 필기를 입력하는 장치다.
기존에는 대부분 전자기공명방식(EMR 방식)으로 별도의 센서패널과 쉴드패널을 장착했다. 이로 인해
[루머속살] 일본 업체가 사실상 독점하던 스마트기기용 디지타이저(터치스크린) 시장에 출사표를 낸 트레이스가 중국 IT기업들은 물론 애플 OEM사인 팍스콘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트레이스 관계자는 “ZET 등 중국 업체들과 공급을 위한 영업을 진행 중”이라며 “애플 OEM사인 팍스콘에서도 디지타이저에 관심을 보여 설명회를 준비
터치스크린모듈(TSM) 전문기업 트레이스가 독자 개발한 디지타이저 펜기술이 대형 태블릿PC 판매 확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 태블릿PC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태블릿PC 판매 확대 전략으로 12인치 이상의 대형 태블릿PC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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