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최고조…與 ‘재정준칙 법제화’ 개문발차
당정, ‘재정준칙 법제화’ 의지 다져 秋, 야당에 법안 통과 협조 요청 27일 경제재정 소위서 논의 시작 올해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폭이 91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은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국가부채나 재정수지 등의 한도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재정준칙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