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지진 대피 후 모든 공장 가동 재개”

입력 2025-01-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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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벽 규모 6.4 지진

▲대만 타이난에서 TSMC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대만 타이난에서 TSMC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TSMC가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 후 모든 공장 가동을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MC는 성명에서 “모든 공장이 점차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며 “전력에서 용수에 이르기까지 지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장은 구조적으로 안전하다”며 “공장을 계속 검사하고 중단 영향을 평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만 타이난시에서 새벽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TSMC는 일부 공장 가동을 멈추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대만 내 또 다른 반도체 기업인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 역시 “공장을 비웠지만, 큰 손실은 없었다”며 “해당 시설들을 점검하고 반도체 제조 장비 상태를 평가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2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 모두 경미한 수준이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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