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행복한 도시, 수원”... ‘WHO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 획득

입력 2025-03-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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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고령친화도시 자격 유지

▲이재준 수원시장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서를 들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서를 들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WHO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을 획득했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회원으로 재인증받아 2029년까지 고령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WHO 고령친화도시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있는 도시에서 활력 있고 건강하게 노령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2016년 6월 국내에서 3번째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실행계획을 3년 동안 추진한 후 실행계획 평가를 바탕으로 2019년 재인증을 받았다.

2024년 3번째 재인증을 신청했고, ‘제3기 고령친화도시 운영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수원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을 받은 도시가 됐다.

수원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대 목표’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여유롭고 활기찬 도시 △건강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설정하고, 6대 영역에서 1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6대 영역은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전성 △인적자원의 활용 △여가 및 사회 활동 △존중 및 사회통합 △지역돌봄 및 건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연령차별 없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가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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