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도로공사 분야 전문 기업의 역량을 입증했다.
19일 동부건설은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안성-구리) 건설공사 제3공구 현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했으며 경기 안성시 보개면 가율리에서 고삼면 쌍지리까지 총연장 6.8km의 도로와 교량 4개소, 터널 1개소 및 휴게소 부지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2017년 1
한화로보틱스의 ‘조리로봇’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의 ‘셰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대구 논공휴게소(광주방향)에 조리로봇 5대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로봇은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 ‘HCR-5A’로 라면, 우동, 돈가스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조리할 수 있다.
기존 타사 조리로봇의 경우 조리 가능한 메뉴가 2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일었던 서울-양평고속도로 설계 용역에 참여한 업체들의 관급 공사 수주액이 크게 늘어난 데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나영 민주당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김건희 일가의 옷깃만 스치면 정부 수주가 크게 늘어나는 마법을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갑작스러운
앞으로 고속도로를 설계할 때 도로 차량정체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은 강화하기 위해 주말 교통수요와 개발계획을 반영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도로분야 전문기관 및 기업 등과 함께 정책 세미나를 열고 도로정체 및 안전성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착수하는 모든 고속도로 설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우제 국토부 도
2005년 설립 후 5000여 대 차량 주행 테스트 거쳐정의선 회장, 20주년 기념식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정 회장 “앞으로의 혁신에도 핵심 역할 할 것”
현대자동차·기아의 품질 경영을 상징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주행시험장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현대차·기아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시티에 위치한 모하비주행시험장에서 20주년 기념행사
정부가 높은 합격률로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영월~삼척, 완도~강진 등 12조4000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사업은 후속절차에 속도를 낸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 제도는 지나치게 높
11일 오전 8시 12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방향 독정졸음쉼터 부근 갓길 차량 화재사고가 발생해 전면 통제 중이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시흥방향 독정졸음쉼터 부근 갓길 차량 화재사고로 인해 전면통제 중"이라며 "시흥방향 이용고객께서는 우회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이재명, 국회 본회의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서“AI 신기술로 생산성 확대…주4일 근무 나아가자”임기 중 파면 가능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안30조 규모 추경 제안…지역화폐·AI·반도체 투자"ABCDEF 산업 육성…국가 AI데이터센터 도입”“‘한국형 마더팩토리’ 전략 도입해 제조업 부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권 청사진으로 ‘회복과 성장’을
7일 오후 2시께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톨게이트 하행선 보평터널 인근에서 다중(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동승자 등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무안군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북무안톨게이트 하행선 방향, 보평터널 인근 다중 추돌사고 발생 조치 중"이라며 "인근 통행차량은 함평JC에서 우회바란다"
경상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5일 새벽 3시 43분께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동창원 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적재되어 있던 컨테이너가 반대 차로에 떨어지며 승용차를 포함한 5대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추돌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명이 병원에 후송됐으며 2명은 중상, 5명은 경상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고양창릉 3개 블록(A4, S5, S6) 총 1792가구의 본청약 공급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등 일원에 789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서울 은평구, 마포구 등과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심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귀경길에 오른 차들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40분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등이다.
서울 휘발유 1800원 돌파경부 하행 평균 1681원
길었던 설 명절(29일)이 지나고 귀성 행렬도 서서히 시작됐다. 길게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지만 여유있게 귀성해서 오붓하게 나들이를 즐기거나 마음껏 쉬는 여가족(族)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도 귀성 차량 증가로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에 차량에 기름을 채우지 못
설 연휴 셋째 날이자 임시공휴일인 27일 오후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본격화 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까지 가는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40분, 목포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강릉 2시간 50분 등이다.
각 도
도로공사·방재센터·중부서지구대 안전대책 청취·직원 격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교통·소방·치안 분야 현장을 찾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과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중에도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이희상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으로부터 고속도로 설 연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은 신뢰의 위기다. 민심이 떠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공동추진 협약정신을 저버린 김 지사야말로 신뢰의 위기에 처해 있고, 도민 민심이 떠나고 있음을 직시하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 성남 판교, 용인 신봉·성복
이동통신 3사가 통신 서비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설 연휴를 앞두고 트래픽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통신 네트워크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하고,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에 기지국을 추가 증설했다.
2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설 연휴 전날인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금융대동여지도 활용해 지점·ATM 검색네이버지도‧티맵 등에 ‘ATM’ 검색시중·지방銀 고속도로에 이동점포 운영
설날 연휴 대부분 은행 점포가 문을 닫는다. 현금 인출이나 조회·송금 등의 업무는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야 한다. 귀성길 급하게 ATM 기기를 이용해야 할 때 은행 지점의 위치, 운영 시간 등을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대
평균 기름값 1700원대주요 고속도로별 저렴한 주유소는
25일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체공휴일(27일)을 포함해 31일 연차를 썼다면 이날부터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이번 연휴에는 이동량이 평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평균 1700원대를 기록함에 따라 귀성길 주요 고속도로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 정보에 관
최장 9일의 긴 설 연휴 동안 수소차 이용자들의 충전 걱정을 덜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이 특별 수급 관리 대응반을 꾸리고, 수소 유통정보시스템 하잉(Hying)을 통해 충전소 휴무일과 인근 대체 충전소를 안내한다.
수소유통전담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은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수소차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동과 수소버스의 차질 없는 운행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