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카메라 앱은 피부색, 연령,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10~20대 사이에서 인정받는 새로운 SNS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상원 레트리카 대표는 구글코리아가 28일 서울 삼성동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개최한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을 뒤바꿀 수 있는 카메라앱을 통해 SN
최근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른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 광풍을 그저 투기로 치부하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인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만큼 유망 신사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정부의 본격적인 규제 움직임에도 신규 거래소는 속속 늘어나고 있으며 카카오·네이버·넥슨 등 국내 IT 강자들도 거래
구글코리아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의 올해 상반기 과정에 참가할 6곳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될 스타트업은 알카크루즈(360도 VR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서비스)ㆍ예스튜디오(색칠놀이 앱 개발사)ㆍ자란다(자녀 돌봄 서비스 플랫폼)ㆍ코인매니저(가상화폐 거래 정보 플랫폼)ㆍ큐리온(인공지능 기
구글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발언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네이버가 또 다시 공식 입장을 내고 비판에 나섰다. 국내 1위 포털과 글로벌 대형 업체 간 유례없는 설전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9일 네이버는 공식 질의 및 제안을 내고 "구글은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세금 액수 공개하고 고용도 얼마나 했는지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라"고 또 한번
구글코리아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자사 비판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구글코리아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달 31일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뉴스 배치 조작을 비롯한 자사에 대한 다양한 쟁점 관련 답변 가운데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캠퍼스 서울(이하 캠퍼스서울)’은 21일 서울 대치동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구글 파트너사인 글로벌 VC(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와 스타트업 대표 6인도 참석해 캠퍼스서울에서의 성장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민 캠퍼스서
플랫폼 기업과 O2O 스타트업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업계의 논의가 진행중이다.
구글 캠퍼스‧카카오‧야놀자가 24일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에서 O2O스타트업과 플랫폼 기업의 연계를 촉진하는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민 구글 캠퍼스서울 센터장, 민경환 구글 플레이 상무, 정주환 카카오 O2O사업부문 부사장,
지난해 구글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구글캠퍼스가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관해 화제가 됐다. 서울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구글캠퍼스다.
구글캠퍼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허브로 기업가들의 투자 유치에서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스페인과 브라질, 폴란드까지 전 세계
“스타트업은 준비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행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사업전략에 대해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다. 사업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스타트업은 사업개발에 구현되는 비용이 적은 만큼 실패비용도 줄어들어 빠른 변화와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사업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전략 프레임이 있어야한다. 사업성과가 있는 회사를 보면 내면적으로 다양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1일 전사적 자원봉사활동인‘임팩트 데이(IMPACT Day)’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팩트 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취지 아래 전세계 150여 개 딜로이트 회원사가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올해 17년째로 접어들었으며, 딜로이트의 한국 회원사인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로 7회째 실시한다.
구글이 아시아 처음으로 서울에 설립한 ‘캠퍼스 서울’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업계에서는 1년사이 구글캠퍼스 서울이 국내 스타트업 IT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0일 구글은 지난해 5월 8일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의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캠퍼스 서울은 설립된 지 약 1년 만에 총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이 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인 차원의 특별조직 ‘딜로이트 스타트업 자문그룹’을 출범시킨다.
19일 ‘딜로이트 스타트업 자문그룹’은 딜로이트 안진 감사본부 김유석 파트너를 주축으로 스타트업에 요구되는 각 부문별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 감사, 세무, 컨설팅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
‘스타트업 생태계 포럼(Korea Startup Ecosystem Forum, 이하 KSEF)의 발대식이 31일 오전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 포럼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구글 캠퍼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투글로벌과 빅뱅엔젤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까지 5개의 기관이 주관하며, 벤처스퀘어와 DFJ 아테나, 로아인벤션랩, 스파크랩 등이 파트
“검색엔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신문 가판대 역할을 대체할 것이다.”
구글에서 뉴스를 총괄하는 리처드 깅그라스가 한국을 찾아 뉴스 생태계를 진단했다. 14일 깅그라스는 구글 캠퍼스에서 ‘언론사를 위한 열린 뉴스 생태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깅그라스는 “다양한 행위자가 등장하면서 기존 언론이 새로운 독자층을 구축할 수 있는 발견의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퀄컴벤처스가 주목한 스타트업 3사가 인재채용에 나선다.
5일 소프트뱅크벤처스에 따르면 망고플레이트, 에스이웍스, 토스랩 등 스타트업 3사는 오는 20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작지만 거대한 스타트업의 인재채용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들 스타트업은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가 투자한 회사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세계적 IT기업인 구글의 한국 사랑이 남다르다. 채용ㆍ창업지원ㆍ문화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구글은 세계 무대에서 뛸 한국인을 채용하기 위해 한국식 채용을 시행하기로 했다. 구글코리아는 지난 25일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등 개발 업무를 담당할 인턴ㆍ신입ㆍ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통상 인력
한국을 방문한 ‘구글 CEO’ 순다 피차이가 성공의 비결을 공개했다.
1년만에 한국을 찾은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콘서트식 공개대담 행사를 열었다.
순다 피차이는 이 자리에서 “항상 질문을 던지고 기존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혁신
순다 피차이(44)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선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9일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피차이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행사를 진행한다.
피차이는 사전 신청을 한 200여명의 스타트업ㆍ학생ㆍ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CEO 선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8일 구글 코리아에 따르면 피차이는 오는 15일 낮 1시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행사를 진행한다.
피차이는 사전 신청을 한 200여명의 스타트업, 학생,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공동으로 진행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5’가 발표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100점 만점에 55점이라고 평가했다.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기업일수록 스타트업 생태계가 긍정적이라고 느꼈으나 창업 3년 이상 기업의 점수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보다 약 10점이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