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손잡고 ‘올바른 애견 훈련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전문가로부터 반려견 훈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앞서 반려견 훈련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 양질의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경험
한화 1차 지명 신인 투수 김서현(19)이 SNS 뒷담화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뱅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특급 유망주' 김서현을 제외했다. 김서현은 10일까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됐다.
김서현
한화 1차 지명 신인 투수 김서현(19)이 SNS에 남긴 코치 비난 게시물로 구단에서 훈련 정지 징계를 받았다.
김서현은 최근 SNS 비공개 계정에서 코치와 팬들을 향해 부적절한 게시글을 올린 점이 확인돼 논란이 됐다. 김서현은 해당 계정에서 비속어를 섞어가며 코치와 팬들을 비난했다.
이에 한화 관계자는 "SNS에 팬에 대한 결례 등의 부적절한 글을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서울체고)가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2020 도쿄올림픽 자유형 100m에서 낳은 수 많은 기록은 황선우가 세계적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황선우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 82로 5위를 차지했다. 1위 케일럽 드레슬(
'천상계'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가 최소 1년 더 바르셀로나와 함께한다.
2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메시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아 현 계약 기간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계약 해지 옵션은 현지시간으로 6월 1일까지 발동할 수 있었다.
이로써 메시는 바르
축구선수 손흥민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31일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 safe”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홈트레이닝 중인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2월 골절 부상으로 수술받은 자국이 고스란히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7일 애스턴 빌라전에
이집트에서 기독교의 한 종류인 콥트교 신도들이 탄 버스에 무차별 총격 테러가 가해져 28명이 사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도 있었으며 부상자는 약 25명에 이른다고 신문은 전했다. 테러는 이날 오전 8시께 카이로 남부 민야 주에서 일어났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대의 스포츠유틸
미국 메이저리그에 아시아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의 류현진(28·LA 다저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비롯해 일본의 다르빗슈 유(29·텍사스 레인저스), 다나카 마사히로(27·뉴욕 양키스), 대만의 천웨인(30·볼티모어 오리올스)까지 빅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시아 첫 메이저리거는 1964년 샌프란시스코
'박충식' '강병규' '김성근 감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박충식 사무총장이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을 정면으로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전 프로야구 선수 강병규가 김성근 감독을 비판한 박충식 사무총장을 비판해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박충식 사무총장은 "그간 선수협과 구단, 지도자 모두 비활동기간 훈련금지를 잘 준수해왔다"고
이승훈(26)과 모태범(25·이상 대한항공)은 고개를 숙였고, 남자 쇼트트랙은 미끄러졌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상반기 레이스를 마친 한국 남자 빙상의 중간고사 성적표다.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의 줄부진에 한국 빙상계가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첫 메달을 기대했던 이승훈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12위에 만족했고, 올림픽 2
SK 와이번스는 새로운 외국인타자 루크 스캇(Luke Scott·사진 오른쪽)이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캇은 그동안 미국 메이저리그 캠프가 시작되는 2월 중순에 맞춰 몸을 만들어 왔다. 그러나 스캇은 지난달 19일 SK와 계약을 맺고 기존에 해왔던 체력강화 프로그램을 6주에서 3주로 줄였다. 이 과정에서 개인 트레이너
올시즌 프로야구는 지난 11월 1일 벌어진 한국시리즈 7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동시에 석권했고 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통합우승까지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지만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올랐고 7차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7개월이 넘는 대장정을 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비활동기간 중 단체훈련, 전지훈련에 관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구단과 합의한 비활동기간에 관한 입장을 28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야구규약상 12월부터 이듬해 1월 15일까지는 비활동기간으로 단체훈련이나 전지훈련이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선수들은 1월 15일 이후부터 훈련에 참석할 수 있다. 비활동기간은 선수들에 대한 최소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6~8일 개최되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정부 산하 430여개 공공기관과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통합훈련이다. 자연재해, 화재사고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 범정부적 대응 역량과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월가에서는 주식시장에 종사하는 증권맨들을 흔히 쥐(Rat)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래서 ‘Rat Race’라는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도 있다. 증권맨들을 쥐에 비유하는 이유는 24시간 긴장 속에서 사는 쥐처럼 증권맨역시 국내외 시장동향을 주시하며 24시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라톤
건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극동건설의 이색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동건설은 지난 6월7일부터 7월8일까지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 700여명 100%가 1박2일 일정으로 혁신교육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내부 조직력을 강화하고 직원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라는 게 극동건설 측의 설명이다.
혁신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