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2종 재생의료 제공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국내 GMP센터의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을 받아 일본 재생의료기관에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2종 재생의료 제공계획 최종 승인까지 더해져 일본 재생의료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회사
쎌바이오텍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대장암 신약 ‘PP-P8’의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환자 선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병용금기약물을 조정하는 등 프로토콜을 변경했다. 변경된 임상시험계획은 서울대학교병원 의
밸류파인더는 18일 강스템바이오텍에 대해 일본 재생의료 시장 진출이 임박했으며,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시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11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특정인정재생의료등위원회로부터 2종 재생의료(지방줄기세포), 이달 2월에는 1종 재생의료(제대혈 줄기세포) 제공 계획 승인을 받았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의 미국 현지 연구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가 생물학(biology) 부문 책임자로 라이언 크루거(Ryan Kruger) 박사를, 화학(chemistry) 부문 책임자로 스티븐 나이트(Steven Knight) 박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SK바이오팜이 글로벌 인재 영입으로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SK바이오팜은 연구중심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가 라이언 크루거 박사(생물학부문 책임자)와 스티븐 나이트 박사(화학부문 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도 소아신경학 전문가 이블린 시 박사와 항암 전문가 마커스 레플러 박사 등 의료 책임자를
△CJ ENM, 국내 NDR
△클래시스, 기업가치 및 투자가치 제고
△스튜디오드래곤, 국내 NDR(Non-Deal Roadshow)
△엣지파운드리, 당사와 한화인텔리전스(주) 간 추진중인 합병의 배경 및 기대효과, 사업 영위 현황 등의 설명을 통한 이해도 제고.
△두산에너빌리티, 2024년 4분기/연간 경영실적 및 사업전망
△애드바이오텍, 회사의 사업 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연이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시험과 연구개발(R&D) 자금은 물론, 생산설비 확충에 필요한 비용 마련에 나섰다. 일시적인 주가 하락이 불가피한 만큼, 소액주주의 반발을 최소화하고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으로 꼽힌다.
1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테오젠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유상증자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가 업계 최초로 '콥데이(Corporate Day)'를 주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 원 이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들을 직접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는 독립리서치 업체다. 콥데이는 통상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세미나의 일환으로 기업과 기관투자자를 초대해 진행하는 기업홍보(IR)를 의미한다.
올릭스, 릴리에 MASH 치료제 약 9000억 원에 수출…펩트론과는 기술 평가베링거인겔하임은 인벤티지랩‧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한국 기업은 수준 향상, 글로벌 빅파마는 외부 물질 도입 선호… ‘윈윈(win-win)’
K바이오가 글로벌 빅파마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술수출과 공동개발 등 협업을 넓히고 있다. 기존 성과를 냈던 기업에 몰렸던
강스템바이오텍, 日 최초 아토피 치료 위한 제대혈 줄기세포 재생의료 심의위원회 승인
강스템바이오텍은 일본 후생노동성 인증을 받은 특정인정재생의료등위원회로(위원회)부터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1종 재생의료 제공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일본은 현지 의료기관에서 국내외 환자들을 대상으로 재생의료를 진행 중이다. 다만, 자가가 아닌 동
리보핵산(RNA) 간섭 플랫폼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가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을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올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릭스는 일라이릴리와 지방간염 치료제 'OLX75016'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애드바이오텍이 국내 대형 가전업체와 대형 렌털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소식으로 이틀 새 강세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애드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335원(13.67%) 오른 2785원에 거래됐다.
전날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애드바이오텍이 최근 동물용 의약품 수요가 감소해 실적이 역성장했지만, 미생물제 신사업으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는 내용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애드바이오텍, 클로봇 등 2종목이었다.
애드바이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29.97% 상승한 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대형 가전업체가 출시할 예정인 음식물 처리기의 미생물제 납품이 시작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
중국 제약‧바이오산업 약 10년 새 66% 급성장빅파마와 M&A‧기술이전 증가로 기술력 입증향후 K바이오에 위협…임상서 숫자로 성과 내야
최근 중국 바이오업계가 대형 인수합병(M&A)과 기술이전 계약 등을 성공시키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이 글로벌 파이프라인의 23%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다. 기술력이 좋지 않다는 것도 옛말이다. 제약·바이오업계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백신 기술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글로벌 임상 2상 및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에 기반을 둔 백신 기술을 확보했다.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OVM)에서 기술도입한 OVM-200은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 기술 기반의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이달 24일 이엔셀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330여 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1
△LG디스플레이, 2024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
△현대제철, 2024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
△차바이오텍, 회사 소개·시업 현황 등 설명을 통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보·구축
△하나마이크론, 인적 분할·지주사 전환에 관한 기업 설명회
△티움바이오, 당사 현황·비전 공유를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기업·주주 간 소통 강화 등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2월 21일부터 시행대상자 일반환자로 확대하고 GMP 기준 완화기업은 수익, 환자는 치료 접근성 높일 수 있어
첨단재생바이오법(첨생법) 개정안 시행이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재생의료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임상 연구를 참여하는 환자에만 한정됐던 치료 대상을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확대하면서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중국 라노바메디슨(LaNova Medicines)과 CD80-IL-2 융합단백질 ‘GI-102’, 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15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5)에서 진행됐다.
지아이이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2025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 미팅 및 IR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 포항공대 교수들과 같이 참여해 제1차 ARPA-H 국책 선정 과제인 세계 유일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백신 플랫폼을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