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33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찬일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동아에스티(옛 동아제약)에서 개발본부장, 해외사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서 성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서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대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2015년 그룹 사장단 승진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동아제약 사장으로, DMB 강수형 사장은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룹에 따르면 강정석 부회장은 1989년 동아
동아에스티는 지난 10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김원배 부회장을 비롯, 박찬일 사장 및 영업본부장 등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을 ‘자율준수(CP)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자율준수의 날은 회사가 윤리적인 기업으로서 존경 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최
동아에스티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자사가 ‘1억불 수출의 탑’과 박찬일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1억불 수출의 탑은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의 1억7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수상했다. 박찬일 사장은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을 통한 국가 경제
연초 신약개발로 세계시장을 제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박찬일(사진) 동아에스티 대표의 목표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동아에스티는 25일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진행중인 당뇨병 치료제 ‘DA-1229’에 대한 라이선싱 아웃 계약(특허 기술 사용 허가)을 브라질 유로파마와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유로파마로부터 계약금과 함께, 신약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를
동아에스티의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인 ‘시벡스트로(테디졸리드 성분)’가 1조원에 달하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아에스티는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의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디졸리드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재 큐비스트)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미국은 FDA의 승인이 나면 즉각적인 판매가 가능하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디엠 바이오(DM Bio)공장’준공을 시작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본격화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생산할 DM Bio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DM Bio공장은 전체부지 4만4000평에 연면적 6580평에 달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의 글로벌 신약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한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허가 지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전에 열린 미국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단 14명
동아에스티는 25일 오후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박찬일 사장과 중국 쑤저우 시노의 타오강 사장 및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의 중국 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크로세린을 5년간 최소 250억원, 매출 확대에 따라 추가 공급하게 되고 쑤저우 시노가 중국 내 독점판매 한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21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통과됐다.
이어 제1기 영업보고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4958억원에 영업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박테리아 타킷 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가 글로벌 신약으로 탄생할 날이 가시화 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한 테디졸리드가 올 초 유럽의약국(EMA)에 복합성 피부 및 피부 연조직 감염(cSSTI) 적응증으로 제출한 시판허가신청이 예비심사를 통과했
동아에스티는 지난 21일 박찬일 사장, 일본 산와화학연구소(SKK) 야마모토 카즈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DA-3880’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K는 일본에서 바이오 벤처 회사인 GTS와 ‘DA-3880’을 공동개발 하고 완료 후 판매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동아에스티는 SKK의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중증피부감염치료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의 올해 하반기 미국 발매가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는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출한 ‘테디졸리드’의 NDA는 12
“2018년까지 해외 매출을 3000억원으로 늘리고 영업이익의 절반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가 되겠습니다. 초석을 다지고 기반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세계 50대 안에 드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 분야 전문가로 동아에스티(ST)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박찬일 동아ST 사장이 30일 캄보디아 프놈
“2018년까지 해외 매출을 3000억원으로 늘리고 영업이익의 절반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가 되겠습니다. 초석을 다지고 기반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세계 50대 안에 드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 분야 전문가로 동아에스티(ST)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박찬일 동아ST 사장이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동아ST가 개발한 중증 피부 감염 치료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제품 코드DA-7218)’의 신약 허가 및 발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ST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 (Trius Therapeutics)社에 아웃라이센싱한 테디졸리드의 미국 FDA NDA (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