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전체 재산이 총 73억80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부인의 전체 재산은 70억2000여만원에서 73억8000여만으로 늘었다.
예금과 유가증권에서 각각 2억6000만원과 1억7000만원 증가했고, 분당에 있는 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들이 KBS 이사회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일에 이어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500원으로 올리면서 광고는 현행대로 유지하는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지만 여전히 대다수가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이날 김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30일 오전 멕시코의 모니 데 스완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DMB, 디지털 전환, 주파수 할당 등 한국의 정책사례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기술발전에 따른 미래 방송통신 산업의 발전 방향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방송통신 분야의 정책 협력을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이동통신 사업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해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KMI의 사업계획서에 대해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제시한 `부적격' 심사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허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KMI는 총점 65.514점을 받아 총점 70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태광그룹의 큐릭스 인수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두고 여야의원들의 집중적인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태광그룹 계열의 복수 종합 유선방송사업자(SO)인 티브로드가 지난 정권 시절 급성장하면서 의혹의 싹이 텄다며 전 정권 책임론을 제기했다.
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이 태광그룹과의 로비 의혹과 관련, “태광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김창수(자유선진당) 의원이 “태광이 방통위 관계자에게 2장의 법인카드를 건넸다는 의혹이 있다”라는 질문에 “그런 설이 있어 소문 당사자를 통해 확인해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주간 간부회의(9시,정부대전청사)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월례조회(9시,복지부 지하대강당)
-이주호 교육과학부 장관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IAEA) 핵융합에너지콘퍼런스(9시30분,대전 컨벤션센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정감사(10시,국회 문방위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은 14일 오후 청각장애인 교육기관인 국립 서울농학교를 방문해 위원회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 청각장애학생 TV뉴스 제작' 교육을 참관하고 미디어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이경자 부위원장은 서울농학교 고등부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자막, 수화, 화면해설 방송 등 장애인
우리나라 지상파DMB 시스템 및 단말기 등 관련 장비시장의 세계진출 기회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베트남 국영방송사(VTV)가 지상파DMB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국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국식 행사에는 베트남 레남탕(Le Nam Thang) 정
캄보디아가 우리나라 지상파DMB(이하 T-DMB) 방식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하고 올해 안에 상용화할 방침이다.
한-캄보디아간 방송통신 협력을 위해 순방중인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캄보디아 키에우 칸하리 공보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캄보디아 측으로부터 이같은 입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캄보디아와의 양자회담에서 이룬 T-DMB 표준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CJ계열 PP 방송매출액 점유율이 지난해 말 기준 30.32%로 상한선 33%를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가 완료됨에 따라 CJ계열 PP 매출액 점유율이 방송법시행령 제4조 제8항의 소유제한 상한선 33%를 초과하는지에 대해 검토한후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와 IPTV 3사가 협력해 민간자율로 추진되던 IPTV공부방이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는 올해안에 도내 6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IPTV공부방을 설치키로 했으며 충청남도는 50여개를 개소할 것을 계획하고 있고, 제주도는 이달 말께 첫번째 IPTV공부방을 개소할 예정이다.
IPTV공부방은 소외계
방송통신위원회가 러시아 당국과 양해각서(MOU) 체결 등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이경자 방통위 부위원장은 지난 7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 이고르 올레고비치 통신매스컴부 장관 등과 만나 조만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방통위가 12일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또 9일 러시아에서 와이브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러시아와 와이브로등 방송통신 분야 해외진출 및 양국간 협력을 확대하고,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방송콘텐츠 전시회 ‘MIPTV 2010’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러시아와 프랑스를 방문한다.
이 부위원장은 7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 통신매스컴부 차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국제기구에서의 정책을 공조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25일 우주전파종합 관측시설인 ‘(가칭)우주전파센터’기공식을 제주 공사현장(한림읍 귀덕리 소재)에서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환 제주도지사등 외빈과 공군 관계자 및 우주전파환경 서비스 수요기관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전파센터가 완공되면 전파연구소 전문인력과 공군 관계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방송통신 대축제‘제8회 KCTA2010 디지털케이블TV쇼’가 3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케이블TV 출범 15주년을 맞아 방송통신 산업 전시회, 컨퍼런스, 시청자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일반 참관자들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내년 3월까지 임기를 1년여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25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 위원이 지난 23일 최시중 위원장에게 사임 의사와 서울대학교 교수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의 사퇴가 결정되면 방통위 상임위원 중 야당출신 인사는 이경자 부위원장만 남게된다. 이 위원 후임은 야당 추천 인사가 임명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시범지역 지자체(제주도, 울진군, 강진군, 단양군) 및 시범지역 SO와 '디지털전환 활성화 협력 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 주민들이 디지털방송 혜택을 골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마크 톰슨 BBC 사장과 만나 한국 IT 기술의 발전 과정, BBC가 공영방송으로 성공한 요인, 향후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마크 톰슨 사장은 한국이 IT 강국이 된 배경이 무엇인지 질문하자 이경자 부위원장은 "90년대 중반부터 범국가적인 정보화 추진체계를 마련, CDMAㆍ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