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외국어 통번역’ㆍ‘조별 과제’ 한다LG유플러스 ‘유버스’ 공식 기능으로 도입 예정“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과 연구 기회 제공할 것”
LG유플러스는 인공기술(AI) 기술을 접목한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GIST가 보유한 AI 기술과 LG유플러스의 메타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대학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대학들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학들은 미래 수요에 맞는 특성화 학과 강화, 신설학과 설립, 나아가 학과통폐합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지는 위기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학교 현장을 찾아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본다.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
아워홈이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 지수홀에서 신입사원 95명을 대상으로 ‘아워홈 2024년 대졸 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본업 경쟁력 강화, 세계 시장 공략,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미래성장전략과 사업 확장을 위해 2014년 이후 올해
과학 영재 백강현 군이 서울과학고 자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백군 측은 논란과 무관한 학생들의 댓글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폭로성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5일 백군 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의 아니게 이번 사건과 무관한 학생들에게 댓글 피해가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9월 5일부로 관련 영상 모두를 비공개 처리한다”고
학교폭력(학폭) 피해를 이유로 서울과학고 자퇴 의사를 밝힌 백강현(11) 군 측이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한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백 군 가족은 22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일부 기사의 '백강현 군 자퇴 철회,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목요일(24일) 등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학폭 정황을 발견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재소년 백강현(10) 군 측이 자퇴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 학교 한 재학생이 전체 학생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21일 백 군이 다니던 서울과학고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여학생 A 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브 보고 오신 분들, 무작정 욕하기 전에 한 번만 읽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만 10세인 올해 3월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가 이달 18일 자퇴한 ‘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 군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백 군의 아버지가 21일 주장했다.
백 군 아버지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에 ‘강현이가 당한 학폭 내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 군 아버지는 “강현이가 올해 5월부터 (급우 형들로부터) ‘네가 이
LG유플러스는 연세대학교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Virtual Campus)'가 올 9월 LG유플러스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를 통해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6월부터 유버스 플랫폼을 통해 재학생들이 수업은 물론 현실과 동일한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상공간 구현에 착수했다. 정문을 포함한 스팀
한국 기업 20여 곳 참여…“국내 에듀테크 현실 아쉬워…‘사교육 시장 활용’ 인식 바꿔야”
디지털교육에 대한 물음표가 걷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 ‘벳쇼(BETT Show, 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 Show) 2023’에서다. 벳쇼 현장이 말하는
디지털교육에 대한 물음표가 걷혔다. 세계 최대 에듀테크(Edu-Tech) 박람회 ‘Bett Show 2023’에서다. 벳쇼가 29일(현지 시간) 열렸다. 벳쇼 현장이 말하는 디지털교육 성공의 핵심 열쇠는 ‘교사’다.
벳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인도 기업 바이주스의 스티븐 줄은 “교사들이 먼저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시대가 됐다”며 “어떻게 기술을 활용해 교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캠퍼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대학생 1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7명(72.9%)이 마스크 없는 캠퍼스 생활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문에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23학번도 포함됐다.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협력협의회는 8~12일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분야 오픈캠퍼스 '빛가람 미래농업 인재육성 과정 4기'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남농업기술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2019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농업관
SK텔레콤(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고려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가 개교한다.
SKT는 각 학교의 상징적 장소와 건물 등을 구현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는 오프라인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 공간상에 구현한 곳이다. 각 대학의 로
LG화학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석유화학사업본부의 온라인 신입사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업계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신입사원 교육까지 확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타버스 신입사원 교육은 석유화학사업본부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신입사원을 위해 마련한 연착륙 프로그램의
우리은행은 연세대학교, 네이버와 함께 ‘연세대학교 전용 스마트캠퍼스 공동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ㆍ플랫폼ㆍ교육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를 융합해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달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공기업ㆍ공공기관 상반기 채용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9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기술(건축, 기계, 전기, 전산 등), 전문분야(교통, 도시계획, 문화예술 등) 부문이며 인원은 총 70
2019 하반기 10대 기업 전체가 신입 공채에 나선다. 2일 LG, SK, 포스코, KT 및 현대자동차그룹 일부 계열사를 필두로 3일 GS와 CJ, 6일은 롯데, 4일은 삼성그룹 전자계열사가 모집을 시작하는 것. 계열사로 카운트하면 10대그룹에서 총 100여곳에 이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4일 하반기 10대 기업 신입공채 일정 및 특징을 전한다.
대학이란 공간에는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변치 않을 것만 같은 것들이 있다. 제목은 [요즘대학]이지만, 과거에도, 요즘에도 언제나 모교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추억을 선물해 줄 변치 않을 것들을 찾아서.
숭실대학교는 공식적으로 ‘민족 최초의 대학’이라고 학교를 홍보하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훈실대’라는 별칭이 잘 알
한국전력기술이 전력·에너지 분야 미래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파워 엔지니어링 스쿨(Power Engineering School·PES) 여름 캠프를 2차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PES 여름 캠프 1차는 이달 1~5일 전국 주요 19개 대학 이공계 2~3학년 대학생 62명, 2차는 이달 15~19일까지 대구·경북지역 14개 대학 2~3학년 대학
라이나생명은 ‘힐링’을 주제로 직원들의 휴식과 마음 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강원도 홍천에서 1박 2일 동안의 직급별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월 22일 부장을 시작으로 현재 3회차를 진행 중이다. 6월 말까지 전 직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