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이 안전한 집콕생활을 응원한다.
롯데온은 24일부터 ‘온(ON)택트하우스’ 행사를 진행해 식품 및 생필품 등 약 100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매일 6가지 상품은 특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콕 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때까지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롯데온은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주요 정부 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는 ‘김영란법’과 ‘최순실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점심때마다 공무원들이 몰렸던 인근 식당가는 한산해진 지 오래다. 많은 식당이 폐업했거나 다른 곳으로 옮겼다. 청사에서 가까운 세종마치상가는 임대 푯말이 곳곳에 붙어 있는 등 상가 철거 전의 모습 같다.
비교적 가격이 비싼 편인 A복어집은 점심때 가면 2~3개 좌석을
인수·합병(M&A) 시장에 외식업체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거래 성사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외식업체들이 속속 M&A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지만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인수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경쟁 심화로 인한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외식업체 인수를 꺼리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PE
외식 프랜차이즈 매물들이 잇따라 쏟아지면서 하반기 인수ㆍ합병(M&A)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그러나 일부 매물을 제외하고는 투자 대비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고 사업 불안정성이 확대되면서 새 주인 찾기가 난항을 겪을 것이란 분석이다.
23일 관련 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4월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가 버거킹을 VIG파트너
국내 수제 햄버거의 원조격인 크라제버거(법인명 크라제인터내셔널)가 새 주인 찾기에 돌입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한 외부 자본 유치 등을 포함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이다.
2세 경영인 체제가 자리 잡은 라면 맞수 농심과 삼양식품이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동원 부회장의 농심이 ‘짜왕’등 신상품을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전인장 회장의 삼양식품은 라면사업과 외식사업이 함께 발목을 잡으며 주가도 부진한 모습이다.
라면회사인 농심과 삼양식품의 주가가 반대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1년 새(2015년 6
자원낭비 사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일회용 종이컵은 천연펄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급 화장지로 재활용할 수 있다. 종이컵 1톤을 회수해 화장지로 재활용한다면 40년생 소나무 19그루를 절약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나마 재활용이라도 이뤄진다면 폐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정부와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실제 재활용되는 비율은 전체의 14% 수
크라제버거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24일 업계와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크라제버거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해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00년대 고급 수제버거 사업을 전개했던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최근 무리하게 가맹사업을 확장하며
국내 토종 햄버거 업체로 유명한 크라제인터내셔널(이하 크라제)이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재무상태가 악화되고 있고 외식산업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라제는 보유지분 60%를 100억원 내외로 매각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해 왔다.
지난 1998년 설립된 크라제는 국내 1호 프리미
‘남자의 자격’ 폐지 후 윤형빈이 ‘수제버거’ 사업에 뛰어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윤형빈은 ‘크라제버거’로 유명한 크라제인터내셔날의 ‘베러버거’의 가맹점 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현재 상권 분석 및 가맹점 건물 매물 등과 관련해 크라제인터내셔날과 긴밀한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제측은 당장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를 ‘베러버거’의 홍
현영희 의원의 남편인 임수복 강림 CSP 회장이 강남역 인근에 드럭스토어 매장을 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강림 CSP의 계열사 강림오가닉은 강남역 인근 진흥아파트 사거리 크라제버거 부띠끄모나코점이 위치한 건물 1층에 100평 규모로 ‘디 오가닉 퍼머시’라는 매장을 열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다.
‘디 오가닉 퍼머시’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헐리우
수제버거 1위 민병식 크라제버거 대표가 경영난에 부딪쳤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버거 시장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것은 물론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등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지고 자금사정에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매출액은 매년 소폭 올라가고 있지만 부채가 2010년 117억원에서 2
크라제버거의 미국 공략이 빨라지고 있다.
크라제버거는 미국 2호점을 7일(현지시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메릴랜드주 다운타운 베데스다 1호점을 연지 9개월 만이다.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Loudoun county)에 문을 여는 크라제버거 2호점은 대규모 타운하우스 개발 단지내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대형 쇼핑몰과 리조트가 형성돼 있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공연을 15만원에 볼 수 있다면?
10만원이 넘는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지만 여성 구두가 20만원을 호가하고, 명품백 하나가 수 백만원을 오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정도면 가격이면 ‘거장’을 만나는 비용치곤 싸다.
최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세계 유명 성악가 안젤라 게오르규와 지휘자 정명훈과의 만남으로 큰 화제
◆ CGV, 무더위 날리는 ‘온종일 조조영화 이벤트’ 실시
CGV강변·인천·인천터미널은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여름맞이 이벤트로 평일에 일반 영화를 하루 종일 조조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온종일 조조영화 이벤트’ 를 실시한다. CJ 통합 멤버십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온종일 조조영화 이벤트’ 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D 일반영화를 현
패스트푸드의 버거들을 비롯해 버거는 건강에 나쁜 것으로 인식되어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된 1850Kcal에 달하는 내장파괴버거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전문점을 중심으로 건강함을 내세운 홈메이드버거가 등장하면서 버거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현대인의 식사로써다.
제주특별자
옥션은 지난달 간편조리식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35% 늘었다고 2일 밝혔다.
간편조리식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햄·수제햄·베이컨류 등 가공육류 판매량과 돈까스·탕수육을 비롯, 죽·스프, 즉석밥이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26% 상승했다.
반찬 5종에 1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는 각종 반찬세트
제주항공(대표이사 조 재열)은 오는 22일 인천~칭다오 노선 신규취항을 앞두고 칭다오 여행지를 미리 만나보는 ‘칭다오 여행지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진행되는 칭다오 여행지 퍼즐게임은 제한시간 안에 ‘5?4 광장’과 칭다오를 대표하는 ‘라오산’ 등
제주항공(대표이사 조재열)은 다음달 22일부터 인천~칭다오(靑島) 노선에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 가운데 처음으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운항일정은 매일(주7회) 인천에서 아침 8시20분에 출발해 중국 칭다오에는 현지시각 아침 8시50분에 도착하고, 9시50분에 칭다오를 출발해 낮 12시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브랜드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타 셰프 대런 보한(Darren Vaughan)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대런 보한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점수인 별 3개를 받은 영국 레스토랑 ‘고든 램지(Gordon Ramsey)’의 전 수석 셰프 출신이다. 또 대런 보한은 두바이의 알 문타하(Al Muntaha), 시드니의 베이스워터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