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화두로 올라 행안위, 1시간 30분 만에 파행 국토위, 金여사 증인 놓고 고성 7일 막 오른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는 ‘고성’과 ‘파행’으로 얼룩졌다.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꺼내든 더불어민주당은 증인 단독 의결을 강행했고, 국민의힘은 “거야(巨野) 폭거”라며 반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에 참여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김태영·이승만 대표가 불출석하자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21그램’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콘텐츠의 후원업체로,
2024-10-0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