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이 고골 명언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도 웃음은 무서워한다.”
러시아의 작가·극작가. 사실주의 문학 창시자로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사실주의적 묘사 기법과 풍자적 문체로 도스토옙스키를 포함한 후대 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아라베스크’, ‘감찰관’, ‘외투’, 그의 문학적 역량이 집결된 대작 ‘죽은 혼’을 남겼다. 오늘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와 함께 글로벌 재계에서 손꼽히는 괴짜 기업인 중 한 명이다.
그는 난독증에 시달리면서도 버진그룹을 창업하고, 영국을 대표하는 기업집단으로 키웠다. 최근까지 순이익과 매출총이익의 개념을 몰랐다고 고백할 정도로 특이한 인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인물에 선정되고, 예수와 데이비드
“비즈니스는 즐거울 수 있고 또 즐거워져야만 한다.”
사우스웨스트항공 창업자 허브 켈러허는 미국에서도 괴짜 사업가로 통한다. 그에게서 근엄하고 지체 높은 ‘회장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으로 직원들 앞에 나타나 농담을 던지곤 한다. 그가 만든 저가항공사 사우스웨스트는 지난 2011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온라인사업 매출을 3년 안에 현재 3배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금융ㆍ통신ㆍ보험ㆍ여행 등 ‘신유통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성환 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에서 진행한 ‘2014 홈플러스 컴퍼니 컨퍼런스’에서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한 채널에서 다양한 유형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넘버원 멀티채널
대한항공은 인재경영을 실천하며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에서부터 임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우선 매년 10여명의 핵심 인력을 선발해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MBA과정을 이수토록 지원하고 있다. 신규 임원 대상으로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요즘 동원F&B 직원들이 ‘신바람’이 났다.
동원F&B 직원들은 지난 3월 경쟁사 출신의 대표이사가 취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나 취임과 동시에 ‘7시 이전 퇴근제’와 ‘가족사랑 데이’ 등 퇴근·휴가제도를 개선하는 ‘펀(FUN) 경영’이 시작되면서 사기가 높아졌다. 이와 함께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제도 본격화하면서 실적도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와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이 일터와 놀이터의 경계를 깨는 ‘펀(fun)’경영에 나섰다. 잘 놀고 잘 쉬어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 결국 직원들의 사기 증진에 매출 증진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행보다.
카페베네는 지난 24일 청담동 신사옥 10층에 직원휴게실(Refresh Lounge)을 오픈했다. 여직원들을 위한 네일케
코오롱그룹은 오래전부터 즐거운 기업 문화를 조성해왔다. 조직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그룹 내 어려운 임직원들을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돕는 ‘코오롱가족사랑기금’ 조성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코오롱가족사랑기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자신의 월급에서 끝전을 모아
언제부턴가 각박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이라는 단어가 위로처럼 다가왔다.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치열해진 경쟁, 더 팍팍해져만 가는 삶 속에서 사람들은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얻고 싶어 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도 짙은 불황에 신음하고 있다. 거래대금 급감, 수익 반토막, 구조조정 칼바람과 같은 표현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
KTB투자증권은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www.ktb.co.kr)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송년회를 지원하는 '굿바이 2012, 헬로 2013'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 가입회원이 KTB MTS(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 빙고 또는 이벤트 페이지(http://www.ktb.co.kr/event/party/party.jspx)에 가족, 친구,
“KTB투자증권이 투자 놀이터라면, 브랜드 전략실은 고객과 함께 하는 대화방입니다. 앞으로 톡톡 튀는 마케팅과 펀(Fun)한 행사로 브랜드 구축을 강화할 테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KTB투자증권의 브랜드전략실 심미성 상무는 증권가에서 손꼽히는 여성 임원이다. 그러나 KTB투자증권이 추구하는 펀(Fun)경영의 일등공신으로 더 유명하다. 현재 브랜드 전략실
“2012년 하나금융에 여러 가지 일이 많아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이네 감사합니다. 하나가족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지난 20일 저녁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지주빌딩 앞마당에서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 코너를 패러디해 직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룹 구성원들간의 즐거운 소통을
‘웃음’을 잃은 산업사회에 웃음을 되찾아 주는 곳이 있다. 한국웃음치료협회(회장 권은경)이다. 본 협회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돕고 웃음을 매개로 조직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법들을 전수하며 한국의 대표 웃음협회로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치료사 자격증반은 물론 웃음특강 강사, 펀리더십, 레크리에이션, MC 교육 등 자신감과 리더십 훈련을
쌍용건설은 건설경기와 관계없이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애사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이 업체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겨울 캠프와 신입사원 해병대 체험을 통해 힘을 내자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른바 ‘펀 경영’에 기초를 둔 기업문화를 선보인 것이다. 펀(fun) 경영이란 권위를 내던지고 웃음을 회사에
한광일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은 웃음치료사를 3만명 정도 양성했고 2만500명 회원이 등록돼 있는 한국강사은행 총재이기도 하다.
한 회장은 웃음건강, 스트레스관리, 펀경영, 펀리더십, 변화와 혁신, 조직강화, 고객감동, 즐거운 직장 등의 강연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석사와 서울대학교 박사를 수료한 그는 세계 최초의 웃음치료사 창시자로 KBS, MBC
요즘 증권업계에서 불황을 즐겁게 극복하자는 펀(fun)경영 바람이 불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증권사는 '즐거운 투자'를 외치는 KTB투자증권이다.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에게도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
전 직원이 모여 한 달에 한 번 초대형 퍼즐 맞추기, 30km 자전거 라이딩, 임직원 자선경매 등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이를 통
# “누구나 번듯한 직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싶어합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을 무릅쓰고 4년제 대학에 갔지만 2000만원이 넘는 학자금 및 생활비 대출로 4학년 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달 60만원의 원리금을 갚아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졸업 후에도 계속됐고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시간도 없이 비정규직을 전전했습니
금융위기 이후 오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불황 타개책으로 신나는 일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포스코건설, STX건설, 호반건설 등 건설사의 CEO가 임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면서 ‘소통과 수주’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해외근무직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1 여름휴가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름휴가의 추억을 공유해 근무만족도를 제고하고 임직원 서로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펀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156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사내 사진동아리의 심사를 통해 14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내 웹
국제웃음치료협회 한광일 회장은 KBS, MBC, SBS 등 방송 및 명사특강을 5800회나 진행한 특강 섭외 1순위의 인기 강사다.
한 회장은 9년간 서울과 성남에서 사회복지사로 ‘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을 했고 5년간 대학교수를 했다. 그 후 ‘캔can’의 시대에서 ‘펀fun’의 시대로 가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 웃음치료법, 펀 경영 리더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