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이소라에 대한 진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케이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신동엽의 아내이자 PD 선혜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선혜윤 PD는 남편 신동엽의 ‘슈퍼마켙’ 출연에 대해 “내가 나가라고 했다. 너무 궁금한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슈퍼마켙’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을 도입해 아이들의 마음돌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제67회 함께차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부총리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도입과 안착 방안을 현장 교원과 함께 논의하고, 교원의 체계
수원지역건축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재형 회장과 임원진은 18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지역건축사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기금 총 3300만 원을 수원시장학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각계 리더가 릴레이로 참여 중인 이번 챌린지에서 강 행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사내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과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속할 수 있는 미래
서울 강북구가 지역 명소인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글램핑 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월별 행사를 마련해 캠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북한산과 우이천이 만나는 우이동 316번지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캠핑에
동서식품은 18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 아동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 도계지역 아동센터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새 학기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초청한 아동 30여 명은 동서식품 임직원들과 동행하며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고 조별 미션을
반도체 장비 중국에 넘기려던 일당 재판행십여억원 제시하며 “중국으로 넘어오라” 유혹연구 인력 데려가서 반도체 기술력 확보“기업들, 연구원 지원‧보상 늘려 붙잡아야”
“10여년 전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던 당시, 헤드헌터로부터 중국 반도체 기업으로 넘어오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 연봉의 다섯배에 달하는 급여를 제시했어요. 가족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시청에 초청해 의견을 들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 10명, 설연란 센터장 등은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무실에서 초등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초등학생들은 “최근 환경교육을 받았는데, 새빛민원실처럼 우리 주변에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인재 후원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7일 초록우산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의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및 인재양성 후원 사업 ‘아이리더’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고운세상코
"이거 보면 야구가 무시 못하구나 싶다. 그렇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에서 김성근 감독이 애제자들과 제주 여행을 즐기며 열렬한 인기를 확인했다.
1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고대즈' 김선우, 박용택, 이택근, 정근우와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 토니 모리슨 명언
“공기에 몸을 맡기면 공기를 올라탈 수 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 소설가. 비백인 여성으로는 처음이었다. ‘솔로몬의 노래’ ‘사랑받은 사람’ ‘재즈’ 등의 소설로 유명한 작가이기 전에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운 엄마로서 늘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관심을 가졌다. 아이들이 읽는 책은 그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될 때 올바른 가치관
‘나는솔로’ 22기 경수가 22기 옥순에 대한 의혹을 바로잡았다.
15일 경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보다도 제 마음을 편하게 해준 사람”이라며 “제가 옥순의 아들에게 진심인 것처럼 옥순도 제 딸에게 진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와 만나는 주말 빼고 아이와 함께 대전에 간다. 딸과 종일 대화하고 놀고 샤워하는 건 늘 옥순의 몫”이라며 “
하늘이가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습니다.
14일 오전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하늘(8) 양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이날 영결식장은 하늘 양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온 가족들과 추모객들로 가득했는데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많은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함께했습니다. 하늘 양의 영정사진을 앞세운 유족들은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빠
13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2005년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담은 가운데 이를 영화화한 '도가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주 지역의 실세인 우석재단에서 운영하는 청각장애인학교 인화학교 사건에 대해 다뤘다.
광주 인화학교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0년부터 2004년 사이 청각장애 학생들
김부겸 "대의 위한 정치하겠다"'험지' 대구 출마해 31년만 '당선' 이력민주당의 '수도권 정당화'에 비판적 시각정치 행보 재개…정치권 주목
갈등을 조정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진보 진영의 대권 잠룡이자 ‘신(新) 3김’으로 불리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자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조기대선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는 상황에 “김부겸이면 무
대전 초등학교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40대 교사 A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사의 우울증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A 씨의 우울증 문제로만 보긴 어렵다며, 우울증 환자에 대한 낙인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지적한다.
13일 백종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이번 사건은 우울증만으로 설명하기 어렵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여야는 재발 방지를 위한 ‘하늘이법’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교원의 임용 전후로 정신 질환 검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불가능한 교원의 질환교원심의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
정진석 비서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이 12일 오후 고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빈소에서 유가족을 만나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위로했다.
또 "가슴 아프게 생을 달리한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부는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어렵다. 활동 반경이 제한되며, 독감 등 각종 유행성 질병에 걸릴 위험도 크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줄어들면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기 어렵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겨울철 ‘집콕’ 중인 아이의 비
국민의힘은 12일 대전 초등생 고(故) 김하늘 양 피살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당정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국은 이번 사태가 일어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은 학교에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