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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오는 4월 30일까지 신용대출 금리를 연 4.0%까지 낮춘다.
10일 KB증권은 최초 신규고객과 기존 고객 중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은행 연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4.0%(60일)의 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이후에는 신용 연 9.5%, 대출 연 9.5~8.8% 이상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국내와 해외 주식 상관없이 합산해 타사 대체 순입고 1000만원 이상과 신용대출 잔고 1000만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560명에게 이자 지원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김대돈 KB증권 디지털영업Tribe장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용대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주식 거래 가능한 비대면 및 은행 연계 위탁계좌 1개에 한해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 미니)’, ‘M-able 와이드’,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